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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조합, 창립 20주년 맞아 공정위와 지하철 광고

12월 20일~1월 19일 선릉역 등 6개 역사서 진행…소비자 인식 개선 방점

  • (2022-12-28 12:34)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이하 특판조합)과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승, 이하 직판조합)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함께 1220일부터 창립 20주년 기념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양 공제조합
, 창립 20주년 맞아 소비자에 대한 메시지 전해
직판조합이 지난 1124, 특판조합이 오는 111일 각기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양 공제조합은 소비자와 함께한 20,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서울 지하철 2·3호선 스크린도어 광고를 추진했다.

삼성역
, 역삼역, 교대역에서는 휴대폰 잠금패턴버전, 선릉역, 양재역에서는 신호등버전 광고를 게재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간결한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업계와 공제조합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스크린도어 광고는
1220일부터 2호선 삼성역, 선릉역, 역삼역, 교대역, 3호선 교대역, 양재역까지 총 6개 역사에서 1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제조합 역할과 합
·불법 차이 지속 홍보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공정위가 참여하며 광고의 공신력과 신뢰도를 더했다. , 일반 소비자들이 공제조합의 역할을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다단계판매업계의 합·불법 업체의 차이점을 알도록 휴대폰 잠금패턴’, ‘초록 신호등을 모티브로 하여 다단계판매업계의 합·불법의 경계선이 공제조합 가입 여부라는 점을 알린다.

광고 하단에는 공제조합 가입업체 목록을 즉시 조회할 수 있도록 각 공제조합 홈페이지로 접속 가능한
QR코드도 있다.

양 공제조합 관계자는
지난해 같은 역사에서 실시된 양 조합-공정위 공동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가 소비자인식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호평을 얻은 만큼, 양 조합이 같은 시점에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업계를 알리는 공동 캠페인으로 이번 스크린도어 광고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 양 조합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현황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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