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월드비전-한국암웨이미래재단, ‘후원 감사의 날’

누적 후원금 10억 원 이상 한국암웨이미래재단에 명판 전달

  • (2022-12-13 09:12)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210일 서울 강서구 월드비전 합창단 사무실에서 한국암웨이미래재단(이사장 방주성)후원 감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 월드비전 ESG본부 김성태 본부장 등 월드비전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암웨이 이미혜 부사장, 한국암웨이미래재단 방주성 이사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월드비전과 한국암웨이미래재단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암웨이미래재단과 월드비전은 지난
2월 국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파트너십 활동으로 월드비전의 결식아동 지원 프로그램인
아침머꼬주말에 뭐먹니를 비롯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사업을 운영했고, 지난 1월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15,000만 원과 1,000만 원 상당의 한국암웨이 데일리 비타민 300통을 월드비전에 전달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
3월 발생한 국내 강원, 경북 일대의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정 지원을 위해 4,3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한 해 동안 약 54,0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후원금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월드비전은 한국암웨이미래재단에 감사패와 누적 후원금
10억 원 이상 후원 기업에 전달하는 월드비전 명예의 전당명판을 전달하고 월드비전 합창단의 합창 공연으로 후원과 나눔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0년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배우 이광기가 후원과 나눔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 물가 상승, 코로나19 팬데믹 등 올 한 해는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가혹한 한 해였다. 그중 가장 고통받는 것은 아동들이라며 이러한 아동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한국암웨이미래재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월드비전은 한국암웨이미래재단과 협력하며 아동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암웨이미래재단 방주성 이사장은
한국암웨이는 지난 30년간 전문적인 노하우와 진정성을 담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한 팀이라는 마음으로 협력해 나가며 모든 아동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한국암웨이는 더욱 체계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20196월 한국암웨이미래재단을 설립했다. 암웨이 사업의 성공은 소유가 아니라 나눔에 있다는 창업자 정신에 입각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드비전과 협력하며 국내 취약계층, 특히 아동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