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핵심 키워드, 腸(장) 건강

(2022-09-15 17:58)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확산된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로 인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과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월등히 증가했다. 면역력은 우리 몸이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는 강한 방어 체계다. 우리 몸은 여러 기관과 세포, 물질이 공동체로 관여해 면역 시스템을 이루고 있지만, 최근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장(腸)’이다.

건강한 장이 대사증후군 예방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혈증 ▲HDL(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하 등 5가지 기준에서 3가지 이상 질환이 한 번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발병 원인은 복합적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불규칙한 식단, 적은 활동량, 나이, 스트레스가 꼽히며 현대화가 거듭될수록 발병률은 지속 상승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의 필수 예방법으로 전문가들은 식이요법을 추천한다.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 섭취를 최소화하는 대신 식물성 지방인 불포화지방산과 고단백 식품 섭취를 늘리고, 많은 양의 채소로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섬유질을 섭취하면 장내 세균을 바꾸게 되어 염증도 감소하고 장내 세균들이 음식물을 이화 시켜 장에 흡수되는 칼로리를 감소시킨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고 그 음식이 장내에서 소화되는 방식은 단순히 신체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만이 아니다. 면역체계와 뇌 건강 등 우리 몸 전체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결국, 장 건강 체계가 무너지면 대사증후군 발생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장내 세균과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이 균형을 이루고 건강하면 면역조절, 호르몬 조절, 장에서 혈류로 분비되는 작은 분자의 구성을 변화시키는 등 심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혈당 조절이나 뇌 신경전달물질 생성에도 도움을 준다.

▲ 도테라의 장 건강 케어 서포터 ‘지엑스 어시스트’

이처럼 장 건강에 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도테라코리아(유)(대표이사 장재훈)가 10월에 개최하는 Heal 컨벤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지엑스 어시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엑스 어시스트는 도테라 미국 본사 GX Assist의 ‘클렌징’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능성 원료인 알로에 겔을 함유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피부 건강. 장 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알로에 겔과 부원료로 까다롭게 선별한 코코넛 오일, 아보카도 오일 그리고 도테라만의 까다로운 품질테스트 CPTG 과정을 거친 오레가노, 티트리, 레몬, 페퍼민트, 레몬그라스와 타임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유니크하다.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이종길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알로에 다당체는 장 속에서 헐거워진 점막들을 탄탄하게 해주고 다양한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준다. 또한, 면역계의 활성화를 통해 분비된 특정 사이토카인(신체 방어체계를 제어하는 신호물질)이 골수에서 피를 만들어내는 작용을 촉진해 백혈구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도 발견했다. 여기에 알로인과 이모딘이라는 성분은 대장 내 수분을 증가시키고 배출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

도테라코리아 관계자는 “‘지엑스 어시스트’는 합성 향료, 착색료, 유화제, 이산화규소 등이 무첨가 되어 더욱 차별화된 제품으로서 특히, 특허받은 장용성 연질캡슐로 유효성분인 다당체를 안전하게 장까지 전달해 주는 효과적인 장 케어 서포터”라며 “평소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 예민해진 장으로 고민이신 모든 분들께 자신있게 추천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