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 조금 넘었던 긴 터널이 이제야 끝을 보이며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이 가까워지고 있다. 엔데믹 기대감으로 사회 전반이 들썩이고 있지만,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실내생활이 늘면서 활동량이 줄어든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관리에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이럴 때일수록 올바른 성장을 위한 꼼꼼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고 아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주)에이필드(대표이사 이종현)만의 건강식품을 살펴보자.
한삼덩굴 추출물로 만든 성장식품 ‘알쓰리 리버스 180’ 우리 아이를 위한 것이라면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이든 챙겨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하지만 맞벌이 부모가 많은 상황에서 삼시 세끼를 챙겨주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알쓰리 리버스 180은 이런 부모들의 고민과 걱정을 반영해 성장하는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제품으로 ‘한삼덩굴 추출물’과 ‘비타민 12종’의 비타믹스 등을 함유해 꼭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해 준다. 애초에 한의원에서 다른 질환에 사용하다가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발견되어 연구개발이 시작된 ‘한삼덩굴 추출물’은 한삼덩굴과 마늘수박을 최적으로 배합하여 배합한 특허물질이다. 한삼덩굴은 황폐한 곳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덩굴풀로 꽃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쓰며 해열, 이뇨, 건위, 소종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들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엽산 등 12종이 함유되어 있어 어린아이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사과향의 젤리 형태로 ‘맛’과 ‘간편함’을 모두 갖춘 건강식품이다.
면역력 관리를 위한 ‘알쓰리 프로바이오틱스’ 성장기 자녀들에게는 장 내 연동운동과 유해균 억제 효과를 위해서 유익균의 생존율을 높여 건강한 장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연령별 장내 미생물 차이를 고려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내 미생물은 연령에 따라 분포와 다양성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연령별 분변 미생물 차이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출생 직후와 이유기에는 비피더스균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지만, 성장기에 접어들며 유익균과 비피더스균이 점차 감소하고, 노년기에 들어서는 식중독균과 같은 유해균이 빠르게 증가한다. 에이필드 알쓰리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제조 전문기업 BIOPROX(프랑스), CTBIO(한국) 유산균을 적절히 혼합했으며, 맛 또한 상큼해 자녀들과 온 가족 모두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씨밸런스’로 필수 미량 영양소 비타민C 보충 코로나19로 실내생활이 늘면서 활동량이 줄어든 아이들이 다시 학교와 학원 생활을 하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 체력이 저하되고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이럴 때 비타민C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인스턴트식품, 배달음식 등 가볍게 한 끼 때우는 식사 빈도가 늘어나면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거대 영양소는 과다 섭취하는 반면 꼭 필요한 미량 영양소는 결핍되기 쉽다.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이다. 비타민C는 철분 흡수를 도우며,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항산화제로 신체를 보호하고 면역체계를 이루는 다양한 세포들의 기능을 촉진시킨다. 에이필드 씨밸런스 다섯 알이면 하루 섭취량을 충분히 보충해 줄 수 있다.
흡수율 해결사 ‘젖산칼슘’ 자녀들의 성장은 내면과 외면 모두가 균형 있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와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칼슘은 필수 영양소이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섭취해야 하는 칼슘이지만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칼슘은 정말 중요하다. 문제는 칼슘의 흡수율이 다른 영양소에 비해 낮은 편이라는 점이다. 칼슘이 인체에 잘 흡수되려면 비타민D의 도움이 필요하다. 비타민D는 칼슘이 소화계에서 혈액이나 뼈로 갈 수 있게 하는 여러 가지 호르몬의 핵심성분이다. 칼슘은 우유, 치즈 등 유제품과 멸치, 연어, 정어리 등 수산물에 풍부하게 존재하지만, 음식만으로 아이들 성장에 충분히 흡수되기에는 부족하다. 에이필드 젖산칼슘은 체내에 흡수가 용이한 수용성 칼슘과 비타민D를 한 번에 밥이나 국, 찌개에 넣어 섭취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