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10년 전 오늘> 허벌라이프, FC 바르셀로나 공식 후원
<2010년 6월 15일>
허벌라이프는 이달부터 3년간 스페인 명문 프로축구팀인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뉴트리션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월 2일 밝혔다. 또한 FC 바르셀로나의 유명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의 개인 스폰서로도 활동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허벌라이프는 FC 바르셀로나 팀 선수들의 향상된 운동 실력을 위해 앞으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의 의학 및 영양 전문가들이 각 선수들의 영양 상태를 파악하고 지원하게 된다. 또한 팀의 국제적 명성에 활용되는 모든 홍보자료에 스폰서로서 권리를 이행하게 되며 FC 바로셀로나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들과 국제 투어 등을 통해 스폰서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허벌라이프와 FC 바르셀로나는 계약 조건으로 이 후원금의 일부를 FC 바르셀로나 클럽 재단에 기부하여 전 세계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키로 밝혔다. 이와 동시에, 리오넬 메시의 개인 스폰서로 활동하게 된 허벌라이프는 앞으로 3년 동안 리오넬 메시 재단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사의 비영리 기구인 허벌라이프 가족 재단의 취지를 살려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을 위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허벌라이프의 후원을 받게 된 리오넬 메시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뉴트리션 전문 기업인 허벌라이프의 후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이 운동 능력향상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고 싶으며, 동시에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을 위해 함께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허벌라이프 CEO이자 회장인 마이클 존슨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허벌라이프의 글로벌 기업 이념과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이 운동 선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는 FC 바르셀로나가 파트너로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허벌라이프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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