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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해외 온라인 짝퉁상품 2만여 건 차단 (2020-03-24)

“948억 경제적 효과”…중국, 아세안 등 차단 작업 지속

▷ 자료: 특허청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지난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을 통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중소·중견기업 40개사의 위조상품 판매 게시물 2만 1,242건을 최종 차단, 약 948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냈다고 3월 23일 밝혔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문구(19%), 아동완구(16%), 디자인/캐릭터용품(10%) 순으로 많았고, 절삭공구 등 기계부품과 구체관절인형 등 취미용품도 각 5%를 차지했다.

짝퉁을 효과적으로 단속하는 방법은 해당 온라인 사업자가 게시물을 삭제하는 방법이지만,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중소‧중견기업에서는 어려움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따라 보호원에서는 전담인력이 온라인 짝퉁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기업에서 현지에 등록한 지재권을 토대로 대리신고 및 게시물 삭제 등을 수행하는 지원사업을 6년째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청 건 대비 약 98%의 짝퉁 게시물 차단에 성공했다.

특허청은 올해에도 국내 우리 기업의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대응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차 공고에 지원 규모의 2배가 넘는 기업이 신청하는 등 수요도 커졌다.

특히 신(新)남방 지역 전자상거래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세안 6개 국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대응을 위한 시범지원을 실시한다.

특허청 서창대 산업재산보호지원과장은 “최근 중국뿐만 아니라 아세안 국가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한국 짝퉁상품이 증가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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