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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쿱, 2019 ‘지쿱 스타의 날’ 진행

회원들과 함께 의지와 포부를 다지는 시간 마련

  • (2020-01-03 11:45)

지쿱(주)(대표이사 서정훈)이 지난 12월 20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그랜드볼룸에서 ‘당신이 우리의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2019 지쿱 스타의 날’ 행사를 가졌다.



향후 20년간 70개국에 지쿠퍼웨이 전파 
‘2019 지쿱 스타의 날’ 행사는 지쿱의 주요 회원 및 관계자가 함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격려하는 연말 행사다. 2018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에메랄드 직급 이상 회원들이 참석한다. 올해는 지쿱 임직원 및 회원 총 15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서정훈 대표는 지쿱의 향후 20년간 미래 계획과 비전에 대해 직접 발표하며 회원들과 함께 2020년 사업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서정훈 대표는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질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스피치에서 먼저 2020년 새해 새롭게 선보일 신제품 소개를 시작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지쿱은 차세대 핵심소재인 식물줄기세포를 이용한 바이오케이 앰플 라인에 하이엔드 앰플세트를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15종의 다양한 스타일의 젤 네일 스티커인 ‘N 스타일리스트’를 2월 말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론칭한다. N 스타일리스트는 탑젤이나 탑코트를 바를 필요가 없어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으며, 복잡하지 않게 붙이고, UV램프 없이 완성할 수 있다. 쉬운 제거 방법으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젬스톤, 플래팅 등 다양한 스티커 디자인으로 나만의 네일아트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스티커는 저가의 중국산이 아닌 국내에서 생산되는 퀄리티 높은 제품이다.

이탈리아 유명 제조사 ‘GOTHA’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고퀄리티 색조 제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지쿱의 첫 색조 브랜드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 제품으로 더 건강한 색조를 연출해 주며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로 사용감을 더했다. 3종의 립스틱과 듀얼 팔레트 2종이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서정훈 대표는 “지금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지쿱의 문화를 정착하는 것은 물론 지쿠퍼 여러분들이 지금보다 더 전문성과 품위를 갖춰 더욱 매력적인 지쿠퍼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여러분이 사명감을 갖고 지쿠퍼 웨이(Gcooper way)를 전파하면, 2020년 국내 매출 2,020억 원과 업계 4위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2040년까지 70개국에 지쿠퍼 웨이를 전파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년 키워드는 외형과 내면의 동반성장
지쿱은 이번 행사에서 새해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쿱 전략본부 정재영 본부장이 ‘글로벌 지쿱 2020 계획’을 발표했으며, 지쿱의 2020년 키워드로 ‘외형과 내면의 동반성장’을 내세웠다.

마케팅 전략에서는 ▲온라인 웹진 어플, 오프라인 홍보물, SNS 홍보 툴 및 e-콘텐츠 개발 등 대외적 온오프라인 홍보 ▲지쿱뉴스 키워드 정리, 디펜스 교육프로그램, 리미티드 지쿱 액세서리 기획 등 내부적 온오프라인 홍보 ▲리쿠르팅을 위한 콘텐츠 개발, 제품 홍보 및 PR공간 확대 등 캠퍼스 공간 기획 및 콘텐츠 개발 ▲마케팅 기능별 팀빌딩 계획 등을 설명했다.

지쿱은 마이오피스, 회원가입, 어플, 방송 콘텐츠 등을 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기능을 탑재한 글로벌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케어셀라, 제너럴 밸런스 등 브랜드의 심미성을 제고하고 향후 고급 브랜드 이미지 형성을 위해 제품 라인별 패키지 색상에 차이를 두고 브랜드 로고를 변경하는 등 디자인 면에서도 변모를 꾀한다. 이밖에 최근 라이선스를 획득한 베트남 지사의 공식 오픈을 기점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시장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영웅들의 스피치
지쿱 스타의 날 행사에서는 행사의 주인공인 회원들의 스피치와 초청 강사의 특별 강연도 준비되어 참석자들에게 동기부여를 전해주고 알찬 정보를 공유했다.

정찬오 사장은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고정관념과 편견을 깨고 사회적 유익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내용의 발표를 통해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그는 “변질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변질과 변화·혁신은 차이가 있는데 지쿱은 변화이며 혁신이다”라고 전했다. 또, “지쿱은 모든 시스템과 문화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 통합된 조직”이라며 “지쿱은 공정다단계 히어로다. 지쿱을 통해 진정한 성공을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나의 영웅’이라는 주제로 스피치를 진행한 김태용 지쿠퍼는 “우리는 소중한 가족들의 삶을 지켜주는 영웅이다”라며 참석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지쿠퍼로서 활동하며 경험하고 느낀점들을 다른 회원분들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참석한 모든 회원분들이 이번 스타의 날 행사를 통해 더욱 큰 동기부여가 된 자리가 되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트워트 마케팅을 바꾸는 시간 강연인 네.바.시.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여성기자로 최초 정년퇴직한 유인경 작가가 ‘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소통과 공감력’을 통한 다른 세대들과 어울려 지내기 위한 방법을 전했다. 이 외에도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이색 시상식을 비롯해 다양한 축하 공연들이 차례로 이어져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폐회 후에는 참석한 회원들이 함께하는 저녁 만찬과 와인 파티를 진행해 회원간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지쿱 서정훈 대표이사는 “올 한 해도 지쿱과 함께 열심히 달려온 회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다 함께 내년 사업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고령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경제, 사회적 상황 속에서 ‘전문성, 품위, 매력’의 3박자를 모두 갖춘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지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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