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본사 확장 이전

서울 천호동 신사옥에서 제2도약 선언

(2019-06-28 09:50)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업계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주)(지사장 김혜련 이하 시너지코리아)가 본사 확장 이전을 통해 제2도약을 선언했다.

시너지코리아는 지난 6월 26일 새로운 사옥인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이스트센트럴타워에서 사옥 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련 지사장 등 시너지코리아 임직원과 황윤태 트리플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를 비롯한 팀 멤버 등이 참석했다. 특히 시너지코리아의 사옥 확장 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시너지월드와이드 댄 노만 사장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김혜련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만들어왔던 우리의 성장은 시작에 불과했다”며 “앞으로 새로운 사옥에서 만들어갈 눈부신 성장과 아름답고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사옥 이전 소감을 전했다.

댄 노만 사장은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리더 여러분의 엄청난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황윤태 트리플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의 놀라운 리더십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오는 11월 한국에서 글로벌 서밋을 개최해 아시아 전역에 있는 리더들과 미국, 유럽에 있는 모든 시너지 가족을 한국으로 초청하게 된다”며 “시너지코리아와 이글스 시스템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윤태 트리플 프레지덴셜 이그제큐티브는 “한국지사 확장 이전은 우리 모두의 도전에 대한 결과”라며 “꿈에 대한 간절함과 기회에 대한 감사함을 가진다면, 시너지코리아의 더 큰 성장이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너지코리아는 이스트센트럴타워의 4개층을 사용 중이다. 지하 1층 픽업센터를 비롯해 지상 2층 비즈니스 센터, 3층 회원공간, 4층 직원공간 등이 구비돼 있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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