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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하는 회사 ‘뉴본월드’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2019년 기업 비전 밝혀

  • (2018-12-21 11:23)


연결하는 회사 (주)뉴본월드(대표이사 문장원)가 지난 12월 18일 서울시 강남구 스칼라티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회사만의 플랫폼을 통해 소비연결사회 형성을 천명한 뉴본월드는 2019년 상•하반기 신제품 출시 계획과 해외지사 설립 등의 소식을 공개하면서 기업 비전을 가시화 했다.


글로벌 뉴본휴먼플랫폼 구축 전략 통해 5년 내 1조 글로벌 비전 밝혀
뉴본월드의 송년의 밤에서는 문장원 대표이사가 환영사를 통해 사업 방향을 제시했으며, 김종운 지사장은 2019년 주요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뉴본월드의 비전으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문장원 대표가 언급한 플랫폼 구축이다.
▷ 문장원 대표이사

지난 11월 6일 세미오픈식을 가진 뉴본월드는 한국 지사오픈과 함께 미국, 인도네시아의 지사 설립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마련,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단추를 꿰었다. 여기에 문 대표가 공언한 플랫폼 구축은 전 세계의 소비를 연결하겠다는 회사의 신념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또 문장원 대표는 5년 안에 1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그는 환영사를 통해 “기존의 구태의연한 사업 방식과 업계에 내재돼 있었던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진정한 글로벌 사업은 개개인의 플랫폼이 있어야 하고 그 플랫폼이 합쳐져서 글로벌까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뉴본월드는 모든 준비와 여건을 갖춘 상태에서 회원들에게 사업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며 “앞으로 뉴본월드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1조 원의 매출을 뛰어 넘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행사장에 마련된 뉴본월드 제품 전시존

 

“뉴본은 연결자, 글로벌 연결자”

뉴본월드는 뉴본 사업자를 위한 2019년 4가지 주요 연결전략을 소개했다.

첫 번째 연결전략은 글로벌 연결전략이며 10년 내에 100개국 진출이라는 목표를 갖고 2019년부터 글로벌 진출을 시작한다.

뉴본월드에 따르면 우선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9년 2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4월에는 애틀란타에 본사를 둔 미국에서 영업을 시작하고 9월에는 미국 서부 LA에 물류센터를 만들 예정이다. 일본은 4월에 법인을 설립하고 8월부터 영업을 시작할 계획을 갖고 있다. 중국위생허가는 현재 신청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1월에 정식으로 위생허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 김종운 지사장

두 번째 연결전략은 소비연결플랫폼에 대한 전략으로서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소비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상반기 내에 기획 및 시스템 설계를 마치고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소비연결플랫폼을 오픈 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IT 직원, 머천다이저 등의 인력을 보강하고, 결제 수단과의 협업을 통해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 할 예정이며 이 플랫폼은 제품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세 번째 연결전략은 연결을 더욱 빠르고 강력하게 하기 위해서 SNS 전문가 교육, 뷰티 전문가 교육, 건강 전문가 교육, 소비연결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의 지식과 경험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지식경영축제를 진행하여 본사와 현장과의 소통, 현장과 현장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네 번째 연결전략은 제품을 통한 연결전략이다. 2019년에 진행 될 신제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현재까지는 에멀젼, 리포좀 보다 몇 단계 높은 수준의 피부 침투기술인 SO 기술을 통한 펩타이드 화장품라인과 다이어트 라인이 있었는데 2019년에는 치약, 칫솔, 세재를 포함하는 생활용품에서부터 뷰티라인의 확대, 헬스라인을 더 확대할 예정이며 연결몰을 통해 더 많은 제품을 회원들이 활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리셉션과 함께 포토제닉 상, 베스트 드레스 상,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해외여행 프로모션도 공개됐다. 뉴본월드는 ‘2019년 석세스 트립’이라는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통해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다낭을 방문할 예정이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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