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퓨어코리아 '노니퓨어' 누적 30만 병 판매

(2018-09-03 00:00)

(주)리브퓨어코리아(지사장 유모세)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노니퓨어’가 누적 판매량 30만 병을 달성했다고 9월 3일 발표했다.

리브퓨어는 2008년 한국 진출 당시 슈퍼후르츠 4종(노니퓨어, 아사이퓨어, 고지퓨어,망고스틴퓨어)과 디톡스 전문제품인 리퀴드 클렌즈를 출시한 바 있다.

현재 리브퓨어코리아의 대표 제품으로는 노니퓨어와 리퀴드 클렌즈 그리고 지난 2015년에 출시한 식이 유황(MSM)인 퓨어설퍼가 꼽힌다. 리브퓨어에 따르면 이들 각 제품의 누적 판매량은 노니퓨어 30만 병, 퓨어설퍼 20만 병, 리퀴드 클렌즈 50만 병이다.

이처럼 인기 상품들이 놀라운 판매량을 보이는 것에 대해 리브퓨어 측은 일관된 회사의 철학과 비즈니스에 대한 신념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있다.

리브퓨어는 자연에서 얻은 원료만을 고집하는 독특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대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후르츠 제품인 노니퓨어, 아사이퓨어, 망고스틴퓨어, 고지퓨어 등은 순수 야생에서 수확한 천연원료만을 담고 있다.

노니퓨어의 경우 남태평양의 사모아 섬에서 야생으로 자란 노니 열매로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살포하지 않은 천연의 열매만을 이용한다.

리브퓨어코리아의 관계자는 “시중의 노니 관련 제품들은 대부분 분말, 환, 혹은 주스로 판매되고 있으나, 순수 노니 100% 주스나 식품은 쉽게 찾아볼 수 없으며, 각종 첨가물들을 혼합한 제품들이 대부분”이라며 “최근 노니의 우수성이 방송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리브퓨어의 노니퓨어 역시 판매량이 급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리브퓨어는 북미지역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웰니스(wellness)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다. 최근 태국 지사 오픈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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