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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워터프루프 시스템으로 여름나기

커버력·발림성·자외선 차단등 업그레이드

  • (2018-06-18 09:47)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기존 워터프루프 쿠션에 워터프루프 시스템과 지속력을 강화시킨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6월 18일 밝혔다.


워터프루프 쿠션은 이번 리뉴얼로 땀과 물에 강력한 워터프루프 시스템이 적용 됐으며,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막아주는 스킨 코팅 폴리머가 함유된 제형이 땀과 물이 닿아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유지시켜준다. UVA 차단 지수도 기존 3등급(PA+++)에서 4등급(PA++++)으로 업그레이드 했고, 자외선 차단 효과도 더욱 강화했다.


특히 강력한 커버력을 가진 미세 입자 파우더가 함유돼 컨실러를 바른 듯한 커버력으로 결점 없는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또한 모이스트 피팅 오일이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 시키면서, 피부에 빠르게 밀착되기 때문에 건조함과 끈적임이 없다.


더페이스샵 담당자는 “리뉴얼 된 워터프루프 쿠션은 땀, 물, 자외선으로부터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한다”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이 닿는 야외 활동이나 땀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페이스샵 워터프루프 쿠션은 전국 더페이스샵, 네이처컬렉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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