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온스토리(회장 류동현)가 지난 4월 1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라마다 서울호텔 신의정원 홀에서 ‘2018 다온스토리 승급식 및 신제품 론칭쇼’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다온스토리 류동현 회장, 장원동 신임 부회장, 홍성만 대표이사 및 다온스토리 임직원과 사업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사 측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해 다온스토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다온스토리 ‘2020 : 1,200억’
2018 다온스토리 승급식 및 신제품 론칭쇼에서는 회사의 중장기적 비전과 함께 구체적 실현전략이 가시화되면서 회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100여 명의 신규 직급자가 대거 탄생하면서 다온스토리가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음을 증명했다.

임원 입장 퍼레이드로 포문을 연 행사는 ▲비전 공표 ▲장원동 신임 부회장 취임식 ▲신제품 론칭 ▲승급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또한 신제품 퍼포먼스, 가수 최미주, 현악 여성 3인조 일렉티아의 축하공연 등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비전 공표 세션에서는 다온스토리의 류동현 회장이 회원들과 비전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동현 회장은 “3년 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다온스토리의 규모가 얼마나 갖춰줘야 시장을 주도 할 수 있을까’ 고심해 왔다”면서 “2020년까지 100만 명의 소비자 확보를 통해 연 1,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2025년에는 5,000억 원, 2030년에는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장기적 목표도 덧붙였다.

이에 대한 세부계획으로 ▲전국 중점지역 체험방 1,000개 구축을 통한 충성고객 100만 창출 ▲12명의 핵심리더, 리더급 ‘300전사’, 3만 명의 충성 사업자 양성 ▲코어 브랜드 집중 육성 ▲다양한 제품 론칭으로 저변 확대 ▲글로벌 진출 등을 수립했다.


종합 유통플랫폼 실현 위한 약속

앞서 다온스토리는 ‘사업자육성은 직급으로, 소비자확산은 체험으로’를 추진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여기에 독자적인 제품개발과 확산에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자 및 소비자 간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5월부터는 다온스토리만의 마케팅 노하우와 기술 등이 도입된 리더십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향후 제품 론칭 계획으로 이날 소개된 ‘다온올 슬림 다이어트Q’와 더불어 화장품, 여성용품, 주방용품 등을 구상하면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유통 전개에도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이들 제품은 현재 완성 단계에 이르러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 회장은 이와 같은 계획을 점진적으로 실현하여 기업의 기반이 구축되면 필리핀, 미국, 중국, 일본 등지로의 해외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다온스토리는 종합 유통플랫폼의 실현을 위한 인프라 확대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먼저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내년부터 건강검진, 본인•자녀의 교육비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말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 설립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목적으로 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다온스토리의 회원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옥 건설도 목표하고 있다. 

류동현 회장은 “자신만을 위한 도전은 의의가 없다. 성공에 행복을 더하기 위하여 함께 도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온스토리는 이로운 것을 공유하여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궁극적인 기업이념을 드높여 대한민국 유통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강조했다. 


인사 단행으로 사업에 탄력
임원 인사 소식도 전해졌다. 힐스템 온열매트로 다온스토리와 독점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힐스템의 장원동 대표이사가 다온스토리의 부회장직을 맡게 된 것. 장원동 신임 부회장은 7년 간 힐스템 온열매트 제품을 유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로서, 다온스토리의 사업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원동 부회장은 이날 취임식을 통해 임명장을 전달받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장 부회장은 “저의 이념도 다온스토리와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운 것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다온스토리와 함께 해외로 진출하는 것과 많은 이들에게 이로움을 전하는 회사로 거듭나는데 미약하나마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템 매트는 통증완화 의료기로 의료기판매신고를 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온열매트는 격자 형태 소재로 만들어져 37℃ 전후의 저온에서도 적정량의 원적외선과 음이온 에너지를 방사해 통증완화 및 저체온, 냉증을 개선/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다온스토리의 행복한 다이어트
비만이 고혈압, 당뇨, 심장병, 암, 관절염 등 각종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다이어트법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다온스토리의 ‘다온올 슬림 다이어트Q’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주안점을 둔 제품으로, 과학적 근거에 의한 기능성을 인정받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다온스토리 승급식 행사에서는 신제품의 개발 배경과 방향에 대한 설명을 위해 다온올 슬림 다이어트Q의 개발자이자 (주)HB하우징의 장태형 대표이사가 연단에 섰다.

그는 “다온스토리만의 차별화된 독창적인 제품을 만드는 것(Original), 최고품질, 최고효능의 다이어트 제품을 만들어 보자는 것(Quality) 그리고 실천과 복용이 쉽고 즐거우며 건강을 생각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Easy)이 다온올 슬림 다이어트Q의 개발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다온올 슬림 다이어트Q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판토텐산, 나이아신, 비타민B1, B2 등의 주원료를 함유했다. 부원료로는 뽕나무잎추출분말, 칼라만시농축분말, 그린커피빈추출분말, 와일드망고추출분말, 비오틴 등 11가지의 부원료를 담았다. 기존의 식사를 병행하면서, 다온올 슬림 다이어트Q를 섭취하면 된다.

함께해서 가능했던 다온 승급식

새 직급을 달성한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승급식에서는 회원들이 T자형 무대에서 런웨이를 펼치며 다온스토리만의 승급식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승급식에서는 루비 81명, 사파이어 17명, 에메랄드 8명, 다이아몬드 5명, 송화식•김종국 더블다이아몬드 등 모두 100여 명의 새로운 직급 달성자가 탄생하면서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송화식 더블다이아몬드는 수상 소감을 통해 “더블다이아몬드 직급에 오른 것은 파트너들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다온스토리는 3년 전과는 확연히 다르다. 지금은 훌륭한 임직원과 리더들이 많다는 확신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자긍심으로 사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국 더블다이아몬드 역시 “여러분들의 열정이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했다”면서 “파트너를 생각하며, 조직을 구축했더니 탄탄해졌고, 그 파트너들을 후원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함께하는 것의 가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