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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수상
지역사회공헌 부문 7년 연속 대상…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 활동 눈길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주)(대표이사 정영희)가 지난 2월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한 모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 Herbalife Family Foundation) 운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는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 제공은 물론, 도서관과 체육시설 리뉴얼, 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상록보육원을 비롯해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 등 현재까지 총 6곳의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을 출범해 12년째 소외된 아동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도 후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단과 함께하는 원데이 스포츠 클래스 ‘유스 클리닉’을 통해 선수들로부터 직접 축구를 배워보는 세션을 제공했고, 제6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공식 후원해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에게 뉴트리션 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김장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가 하면, 월 정기 모금 프로그램인 카사 프렌즈(Casa Friends)를 통한 꾸준한 기부 활동 등 지역사회 어린이를 위한 멤버와 임직원들의 참여 또한 지속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7년 연속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최장 기간 수상사의 대표 자격으로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어린이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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