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한국허벌라이프, 한국당뇨협회 3년 연속 공식 후원
올바른 식습관, 강연 지원 등 당뇨 교육활동에 앞장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주)(대표이사 정영희)가 (사)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3년 연속 이어간다고 2월 7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월 6일 한국허벌라이프 본사에서 한국당뇨협회 공식 후원사(Official Nutrition Sponsor) 협약 갱신식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당뇨 예방 및 홍보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최초의 기업인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당뇨협회를 3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대국민 당뇨강좌, 혈당측정 캠페인 및 당뇨교육캠프 등의 후원에 앞장서 왔다.
한국당뇨협회는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1995년 설립된 후 3만 5,000여 명의 회원 과 국민을 대상으로 당뇨 관련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2016 한국 당뇨병 연구(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6)’에 따르면 한국인의 당뇨 유병률 수치는 역대 최고인 13.7%를 기록했다. 30세 이상 국민 7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인 셈이다.
이처럼 한국인의 당뇨 유병률이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허벌라이프는 당뇨병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식습관의 개선과 함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필요성을 전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허벌라이프의 ‘Formula 1 건강한 식사’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한 끼에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식단 조절에 도움을 준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해 11월,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제22회 당뇨교육캠프에 이 제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한국당뇨협회에서 위촉한 당뇨 전문의가 한국허벌라이프 멤버들을 대상으로 당뇨병 예방관리에 대해 교육하는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도 연중 지속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허벌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후 뜨거운 호응으로 5개 도시로 확대해 진행한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은 올해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5개 지사에서 열린다.
정영희 대표이사는 “올해도 한국당뇨협회와 대국민 당뇨 예방 교육을 지속할 수 있어 뜻 깊다”며, “당뇨병 예방과 개선에는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 등이 중요한 만큼, 허벌라이프의 전문 분야인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통한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