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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교육상’ 수상자 최종선정

대교, 참사랑과 바른 교육 실천 교육자 선발

  • (2017-10-27 11:49)


(주)대교(대표 박수완)는 대교문화재단이 교육 현장에서 참사랑과 바른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교육자를 선발하는 ‘제26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0월 20일 밝혔다.
 

심사는 교육 발전에 대한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심사에는 이천수 전 교육부 차관(심사위원장),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외 5명으로 구성된 눈높이교육상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게 진행됐다.
 

제26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는 ▲유대균 반곡초등학교 교장(초등교육) ▲김미화 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 교사(중등교육) ▲엄미선 일동유치원 원장(유아교육) ▲김민창 진주향토시민학교 교장(특수 및 평생교육) ▲판티투히엔(PHAN THI THU HIEN) 베트남 호치민 인문사회과학 대학교 교수(글로벌교육)등 총 5명이 선정됐다.
 

초등교육 부문 수상자인 유대균 교장은 18년간 교육청 및 교육부에서 교육전문직으로 근무하면서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여 국내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미화 교사는 근무하는 학교마다 학생들과 함께 같은 교복을 입고 생활지도, 학습지도, 인성지도를 꾸준히 실천하는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
 

유아교육 부문의 엄미선 원장은 20년간 ‘한국국공립유치원 교원연합회’ 전국 부회장 및 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 대상 공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사 수상하게 됐다.
 

특수 및 평생교육 부문의 김민창 교장은 경남 서부지역에서 폐교 위기에 놓인 향토시민학교를 정상화시키며, 야학 형태의 학교를 오전에도 수업을 하는 등 교육시스템 변화를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해 선정됐다.
 

글로벌교육 부문 수상자인 베트남의 판티투히엔(PHAN THI THU HIEN)교수는 베트남 호치민 인문사회과학대학교에서 한국학 단과대 설립에 기여했다. 2015년부터 한국학 대학장을 역임하며 한국학 학사 학위 교육 과정을 개설한 것으로 상을 수여받게 됐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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