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LG생건, 중국시장 공략 가속화

‘오휘’, ‘VDL’, ‘빌리프’ 3개 브랜드 동시 론칭

  • (2017-10-27 11:42)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오휘’, ‘VDL’, ‘빌리프’ 등 3개 화장품 브랜드를 중국에 동시에 론칭하며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0얼 2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10월 22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최고급 백화점인 우린인타이 백화점에 ‘오휘•VDL’ 및 ‘빌리프’의 첫 번째 매장을 각각 오픈했다. 이로써 기존 ‘후’와 ‘숨’에 이어 ‘오휘’, ‘VDL’, ‘빌리프’까지 주요 5대 화장품 브랜드 모두를 중국 현지에서 선보이게 됐다.
 

특히 2006년 중국에 런칭한 ‘후’가 182개 매장을 운영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지난해 선보인 ‘숨’ 또한 현재까지 58개 매장을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안착함에 따라, 유통업체에서도 LG생활건강 신규 브랜드의 입점을 반긴 것으로 알려졌다.
 

‘오휘’와 ‘VDL’은 중국에서 ‘오휘•VDL’ 통합 매장 형태로 오픈했다. 기초 화장품은 탄탄한 구색과 라인을 갖춘 ‘오휘’를 중심으로, 색조 화장품은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인 ‘VDL’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한 매장 내에서 기초부터 색조까지 고객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빌리프’는 최근 허브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좋은 인식을 바탕으로, 150여 년간 축적한 허브 전문가의 비법과 철학을 적극 부각하는 방침을 세웠다. 국내외 누적 판매량 410만 개를 돌파한 대표 제품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모이스처라이징 밤’을 필두로 브랜드를 확산해 나가려 한다.

‘오휘’, ‘VDL’, ‘빌리프’ 3개 브랜드는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백화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표 제품 샘플링을 비롯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초빙해 메이크업 쇼를 진행하고, 고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이들 3개 브랜드는 중국 대도시의 최고급 백화점을 위주로 매장을 확대해가며 오는 11월에는 상하이 대표 상권의 백화점에 ‘오휘•VDL’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