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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사이언스 ‘큐프라임’ 출시

미세 혈관 재생과 기능 향상에 도움

  • (2017-10-20 10:08)

▷ 김명철 대표

(주)큐사이언스코리아(대표 김명철)는 10월 12일 서울시 강남구 포스코P&S타워에서 ‘큐프라임(Q prime)’ 출시 행사를 가졌다. 
 

큐프라임 개발자인 한스 빈크(Hans Vink)박사와 공동 개발자 큐사이언스 밥 롱(Bob Long) 부사장이 함께 참석해 300여 명의 리더회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큐프라임은 ‘글리코칼릭스(Glycocalyx)’의 재생과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글리코칼릭스란 인체 미세혈관 내피에 혈관을 따라 젤 형태로 누워져 있는 얇고 투명한 조성물로 현대 의료계에서도 아직까지 생소한 분야이다. 세계특허를 기반으로 한 큐프라임은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인 카테고리의 제품으로서, 미개척 시장의 이정표가 될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연을 진행한 한스 빈크 박사는 미개척 분야였던 미세혈관의 내피에 구성된 글리코칼릭스를 지난 30년간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글리코칼릭스의 권위자이다. 
 

밥 롱 부사장은 혈관건강관련 분야에서 질병에 대한 의료기기와 치료에 대한 혁신적인 기술들을 개발하여 세계적 특허는 물론, 전 세계에 혁신적인 제품들을 출시해 왔다.

▷ 큐프라임 개발자인 한스 빈크(Hans Vink)박사가 글리코칼릭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명철 대표는 “큐클렌즈, 엠파워플러스Q96, 큐코발란스 등과 더불어 전 세계 최초로 출시된 큐프라임은 진정으로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글리코칼릭스의 중요성은 의학계에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지만 한스 빈크 박사와 밥 롱 부사장이 큐프라임을 개발하게 되면서 전 세계인에게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큐프라임(Q prime)

 

한편, 이날 큐프라임 출시소식과 함께 큐사이언스코리아 카카오플러스 서비스 오픈 소식도 전해졌다. 큐사이언스코리아는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개시했다. 친구검색 창에 큐사이언스를 검색한 뒤 카카오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면 큐사이언스만의 다양한 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주)큐사이언스코리아(대표이사 김명철) 신제품 큐프라임(Q prime)의 론칭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한 개발자 한스 빈크(Hans Vink, 이하 Hans) 박사와 공동 개발자 밥 롱(Bob Long, 이하 Bob) 큐사이언스 수석 부사장. 이들을 만나 큐프라임이 개발된 배경과 우리의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들어봤다.

▷ 밥 롱(Bob Long) 큐사시언스 수석 부사장 공동 개발자 한스 빈크 박사(Hans Vink)

 

Q. 큐프라임은 어떤 제품인가?

Bob: 큐프라임은 천연 조성물의 배합으로 제조되어 미세혈관 내피에 구성된 글리코칼릭스(Glycocalyx)를 재생 및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제품의 모든 성분은 순수 자연에서 얻은 것으로 현재 세계 특허를 획득한 상태다. 한국에서도 ‘큐프라임’이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가장 먼저 특허출원할 예정이다.


 

Q. 글리코칼릭스는 무엇이고 이것이 손상되면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나?

Hans: 우리 신체의 혈관은 동맥, 정맥, 미세혈관으로 구성되는데, 동맥과 정맥은 전체 혈관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나머지 99%는 미세혈관으로 되어 있다. 글리코칼릭스는 미세혈관 내피에 젤 형태로 혈관을 따라 얇은 막으로 형성되어 있는 혈관보호물질이다. 이러한 글리코칼릭스가 손상되거나 기능이 저하되어 갈수록 우리 신체는 손발 냉증, 다리경련, 피부 트러블, 피로감 증가,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시력과 청력 저하, 생리불순, 발기부전, 고혈압, 제2당뇨를 비롯해 모발이 얇아지는 전조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글리코칼릭스의 기능이 손상되면 아무리 좋은 영양성분을 섭취해도 우리 몸에 다 전달되지 않는다. 때문에 큐프라임을 섭취해 글리코칼릭스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부가적인 다양한 영양성분을 더해줌으로써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Q. 큐프라임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Bob: 심각한 심혈관 질환을 경험한 이후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 조성물에 대해 알아보게 됐다.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조성물은 발견했지만 이들이 우리 몸의 어떤 작용을 해서 도움을 주는지 궁금했다. 이런 이유로 당시 글리코칼릭스의 세계 최고 권위자로 명성이 자자한 한스 빈크 박사를 만나러 갔다. 


Hans: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인은 고열량 식품을 주로 섭취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만을 갖고 있고,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은 물론 당뇨 등 질병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알고 있다. 밥을 처음 만나 혈관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다 그의 혈관을 체크하게 됐다. 그의 나이와 환경 등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나쁜 결과가 나올 것이라 예상됐지만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 그의 혈관은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처럼 건강했다. 자연스럽게 그가 연구 및 개발하고 있는 천연물질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함께하게 됐다. 


Bob: 이렇게 해서 함께 연구하고 개발해 탄생된 것이 큐프라임이다. 큐프라임이 대부분 나이든 사람들에게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도 필요하다. 모든 유해환경, 담배, 술 등 외부적인 영향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글리코칼릭스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Q. 큐사이언스와 함께하게 된 이유는?

Bob: 큐사이언스와 함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의 건강을 돕고 개선시키기 위해서다. 큐사이언스가 지향해온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두려워하는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을 함께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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