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롱리치 제품으로

한국롱리치국제주식회사(지사장 박성엽, 이하 롱리치)가 10월 10일 서울 본사 대강의실에서 ‘롱리치 점프 업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누, 치약, 칫솔, 주방 및 세탁 세제 등의 신제품 공식 론칭이 함께 진행됐다.
 

롱리치 점프 업 세미나는 박성엽 지사장의 롱리치 회사소개로 시작됐다. 기나긴 추석연휴 다음날 진행된 세미나에는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서울 본사를 방문한 전국의 롱리치 회원들로 가득했다. 

박성엽 지사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아침에 롱리치 비누와 치약 및 칫솔로 세안하고 롱리치 화장품으로 피부를 가꾸고 식사전 조리할 때 롱리치 조리기구를 사용하며, 부족한 영양성분은 롱리치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주고 빨래도 롱리치 세제를 사용하는 등 매일 우리가 사용하는 기본적인 것을 롱리치 제품만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롱리치는 지난 4월 주방세제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친환경 생활용품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까다로운 제품 성분 및 용기 테스트를 거쳐 이번에 3종의 비누, 치약과 칫솔세트, 세탁 세제 등을 공식 론칭하게 됐다. 

박성엽 지사장은 “3종의 비누는 중국 본사에서 제조하며, 치약과 칫솔, 세제 등은 본사 기술 이전을 통해 한국에서 OEM으로 생산된다. 또, 바디로션은 현재 본사에서 개발 중에 있어 빠른 시일 내에 한국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생활용품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약 및 칫솔과 세탁 세제를 생산하고 있는 국내 제조사 연구진이 롱리치를 방문해 직접 제품을 설명하는 시간도 있었다. 

먼저 세탁 세제는 팜, 코코넛, 옥수수 등 식물유래 계면활성제인 알킬폴리글루코사이드를 사용했으며, 해당 성분은 원료 기준 에코서트(ECOCERT, 천연성분 인증제도) 인증을 받았다. 섬유유연제는 코코넛 오일 등의 식물유래 유연 성분을 사용했으며, OMS(최적 미세 가용화) 기술이 적용됐다. OMS 기술은 롱리치만의 미세 가용화 기술로 미세한 유연 성분 및 향료를 섬유에 흡착시켜 유연력을 배가시킬 뿐만 아니라 향료의 지속력을 강화시키는 기술이다.

롱리치 러빙하우스 치약은 파라벤, 합성계면활성제, 광물성오일, 소듐라우릴설페이트, 동물성원료, CMIT/MIT, 마이크로비즈, 트리클로산 등 유해성분은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 다양한 화학물질이 생활용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왔다는 소식에 더욱 꼼꼼하게 테스트하고 성분 검증을 마친 롱리치 치약은 녹차추출물, 프로폴리스, 알로에추출물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구취 및 치태제거, 치은염•치주염•치주질환•잇몸질환 예방에 탁월해 구강건강에 도움을 준다. 칫솔은 모 끝이 부드럽고 섬세한 0.01㎜ 초극세모로 치아 틈새 깊은 곳의 프라그까지 잇몸 구석구석 세정이 가능하며, 평균 치아 2.5개 크기의 초소형 헤드로 치아와 어금니 깊숙한 곳까지 쉽고 편안하게 세정이 가능하다. 또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강력한 살균 능력을 갖고 있는 은을 나노입자 형태로 가공해 칫솔에 첨가했으며, 손잡이가 pp+ 고무로 만들어져 미끄럽지 않고, 약한 힘으로도 칫솔질하기 쉽다.

 

Q. 롱리치 이전 다단계판매업 경험은 어떻게 되나?

통신상품을 판매하던 회사에서 4개월 정도 사업한 것이 전부였다. 그리고 지난해 8월 롱리치에 등록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Q. 짧은 경력이면 가족들의 반대도 만만치 않았을 것 같다.

부모님이 오래전 글로벌기업 A사 사업을 하셨다. 때문에 다단계판매업에 대한 거부감이나 반대는 없었다. 롱리치 사업을 시작할 때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으로 뛰어들었다. 이때 아내의 심한 반대가 있었지만 6개월만 도전해보겠다는 설득 끝에 시작했고 지금은 부모님도 같이 롱리치 사업을 하고 있다. 

Q. 롱리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무엇인가?

중국 본사를 방문하고 결심하게 됐다. 본사의 탄탄한 재정상황과 함께 방대한 규모의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어 제품 단가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세계 각지에 다양한 연구시설을 갖춰 끊임없이 신소재 및 제품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한국 시장에 맞춰 다양한 국산 제품을 론칭하고 한국에서도 제조•생산한다는 점도 좋았다. 

Q. 중부센터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게 된 비결은 무엇인가?

먼저 답을 말하자면 제품력이다. 홈미팅을 통해 롱리치 조리기구를 선보였고 수소수를 직접 음용한 소비자들의 만족감이 입소문을 타면서 금새 탄탄한 소비자층을 형성하게 됐다. 소비자가 증가하자 회원 수도 점점 증가하게 됐다. 
 

롱리치의 또 다른 매력은 보상플랜에 있다. 많은 다단계 회사들은 더 높은 직급을 달성하거나 현 직급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의 제품을 구매해야 하거나 무리한 사재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롱리치는 그런 것이 없다. 내가 구매한 내역은 고스란히 누적되어 부담 없이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다. 서두를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Q. 회사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아직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수많은 본사 제품이 있다. 이들 제품이 빨리 한국에서도 선보여질 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어 관련 본사 제품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 우리가 가정에서 식사할 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일반 식품도 취급했으면 하는 개인적 의견이 있다.

Q. 올해 목표와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올해는 7 Diamonds 직급을 달성하는 것이다. 해당 직급을 달성하면 자녀에게 중국 어학연수의 기회(양도 가능)가 주어진다. 꼭 어학연수를 보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올해 해당 직급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중부센터에서 많은 스타 직급자를 배출하고 싶다. 센터가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금처럼 잘 지속해 간다면 머지않아 많은 스타 직급자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