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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 랏슨 특별 세미나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제품이 곧 애릭스 제품이다!

  • (2017-09-15 10:07)


 

애릭스코리아(주)(지사장 우진희)가 9월 11일 서울 본사 교육장에서 본사 공동창립자이자 최고 제품 책임자인 디아나 랏슨(Deanna Latson)의 특별 세미나를 가졌다. 약 15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디아나 랏슨은 ‘애릭스 제품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공동창립자 겸 최고 제품 책임자 디아나 랏슨


확고한 신념이 좋은 제품 개발로 이어져

이번 특별 세미나는 애릭스코리아 우진희 지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우진희 지사장은 “디아나 랏슨과 어제까지 일본에서 빡빡한 일정의 세미나를 마치고 세미나 당일 한국에 왔다”며 “많이 피곤하고 힘들텐데도 그런 기색 없이 한국 회원들을 위한 세미나에 와준 그녀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참석한 회원들도 그녀에게서 좋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진희 지사장 소개로 단상에 오른 디아나 랏슨은 본인의 과거부터 얘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젊었을 때 패스트푸드를 끼고 살며 육중한 몸을 가졌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다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본인은 물론 그녀의 부모까지도 그녀가 고안해 낸 방법의 건강관리를 시작, 모두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후 여러 기관, 기업, 단체 등을 방문해 건강에 관한 강의를 시작한 그녀는 건강관리 전도사가 됐다. 그녀가 직접 강의를 하고 영양학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사람은 연령과는 상관없이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판이한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이후 프레드 쿠퍼(Fred Cooper) 회장을 만난 그녀는 “정말 깨끗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자”고 의기투합하면서 지금까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탄생시키게 됐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꼼꼼한 테스트

디아나 랏슨은 처음 업계에 입문했을 때 사람들이 모두 좋은 제품을 판매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녀는 “미국의 한 연구자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회수해 성분표와 함량을 비교해 본 결과 80%에 해당하는 제품이 차이를 보였다”며 “많은 사람들이 속임수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애릭스는 ‘Ariix Seal of Approval’이라는 인증마크를 도입해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꼼꼼한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이 인증 마크는 자신의 표준에 책임을 지고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원재료에서 제조에 이르기까지 애릭스 모든 브랜드에 가장 엄격한 규제와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디아나 랏슨은 “애릭스는 원료 공급자가 제출한 시험 성적표와 자체 시험을 통한 결과물이 일치한지 먼저 검사를 하고, 이후 완제품으로 생산되면 또 테스트를 거친다”며 “애릭스의 제품은 제 3기관에서 모두 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예로 의사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OTC(Over the Counter) 인증, 애릭스의 섭취할 수 있는 모든 제품이 저혈당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GRI(혈당 검사) 인증과 유럽에서 받은 INformed Sport, 안티 도핑 테스트), 화장품에 대해 유기농과 천연성분을 공식적으로 인증해주는 EWG(Environment&Work-ing&Group) 인증, ELISA(글루텐 검사) 인증 등 애릭스 제품은 수많은 인증을 받았다. 
 

디아나 랏슨은 모아, 오메가 플러스, 비날리, 너리시 등 애릭스의 주요 제품의 성분과 생산과정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제품 철학 및 우수성에 대한 강의를 마쳤다.

▷ 세미나를 마치고 디아나 랏슨과 기념촬영하고 있는 회원들



“회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 것”


애릭스코리아(주) 우진희 지사장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갖고 있는 우진희 신임 지사장이 애릭스코리아의 사업 활성화 및 매출 성장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그녀의 소신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1. 업계 경험은 어떻게 되나?

1996년 모 글로벌 기업의 초기 멤버로 업계와 인연이 닿았다. 그렇게 시작해 개인적인 사유로 몇 개월 가족과 함께 보낸 시간을 제외하고 20년 동안 업계에 몸담고 있었다. 대부분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했으며, 한국 지사 근무는 물론 미국 본사에서도 8년간 근무하기도 했다. CS부서부터 영업부, 마케팅부 등 고른 부서에서의 다년간 경험은 개인적으로도 큰 자산이 됐다.  


2. 애릭스코리아를 이끌게 된 기분은 어떤가?

개인적으로 소통이 원활한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프레드 쿠퍼 회장은 예전 다른 기업에서 같이 일한 경험이 있다. 물론 한국 지사 직원과 본사 직원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서로 같은 과거를 공유하고 있다. 과거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은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되는데 본사와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어 즐겁게 일하며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3. 애릭스코리아가 슬로우 스타터를 아직 못 벗어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가 없지 않다. 앞으로 영업과 마케팅 쪽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 개발과 좀 더 활동적이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활성화 할 것이다. 회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형성을 위해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질 계획이다.


4. 추후 계획된 이벤트가 있다면?

이번 디아나 랏슨의 세미나에서도 잠깐 언급했듯 ‘레쥬브닉스’ 신제품 론칭쇼를 다른 때보다는 좀 더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월 11일 신제품 론칭쇼를 가지면서 본사 프레드 쿠퍼 회장님과도 특별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10월 즈음에는 매출성장과 함께 내셔널컨벤션 개최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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