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린다,TE•MANA로 새 시대 열다

한국모린다(유)(지사장 조선영)가 새 화장품 브랜드 ‘테마나(TE•MANA)’로 승부수를 던진다. 한국모린다는 자사의 대표 성분 노니의 생체 친화적인 성질을 적극 활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자연의 선물 테마나
한국모린다의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테마나(TE•MANA)’가 오는 5월 22일 론칭될 예정이다. 이번에 론칭될 제품은 ▲클렌저 ▲토너 ▲세럼 ▲모이스춰라이저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브랜드명인 테마나(TE•MANA)는 타히티 언어인 TE(THE)와 MANA(힘, 에너지, 자연의 선물)의 합성어로 타히티, 자연의 선물을 의미한다.

테마나의 전 제품은 노니 씨앗 추출물, 노니 씨앗 오일, 노니 잎 주스, 노니 주스를 주원료로 하여 개발됐다. 특히, 노니 씨앗은 티로시나아제 억제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티로시나아제는 주근깨, 기미 생성의 원인이 된다.

한국모린다에 따르면 노니를 사용한 이유는 ‘이리도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리도이드는 피부노화와 기미, 주근깨 생성의 원인이 되는 최종당화산물(AGE)의 생성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최종당화산물은 멜라닌을 생성해 자외선과 마찬가지로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된다.

한국모린다 조선영 지사장은 “일본의 경우 당화에 대한 학회가 있어 항 당화를 하는 물질들을 연구한다”며, “노니 씨앗 추출물이 일반적인 항 당화 물질(AG)보다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샘플링 이벤트 진행
한국모린다는 테마나 론칭 기념으로 ‘샘플링 프로그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샘플링 프로그램’은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테마나 제품 샘플을 보내는 프로그램이다.

SNS(페이스북, 이메일)에 테마나 론칭 기념으로 샘플 신청 이벤트를 연다는 내용과 함께 링크를 게시하고, 글을 읽고 샘플을 원하는 사람들이 링크를 누르면 샘플 신청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며, 주소•연락처•이메일•개인정보동의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모든 진행 절차를 거친 뒤 확인을 누르면 최종적으로 이메일을 통해 진행 유•무를 확인하고, 샘플이 발송된다.

조선영 지사장은 “노니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인 테마나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SNS를 통해 일면식 없는 제3자까지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번지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TE•MANA 브랜드는 아직 기능성 제품 평가를 받고 있는 페이셜 쉴드와 더불어 차후 ‘노니 어드밴스드 브라이트닝 시스템’으로 ▲페이셜 리파이너 ▲브라이트닝 마스크 ▲나이트 크림 ▲아이크림 ▲바디 리파이너 젤 등을 론칭할 예정이다.

노니 스킨 브라이트닝 파운데이션 시스템을 경험하다

1. 클렌저_110g
노니 씨앗 추출물, 노니 씨앗 오일, 노니 주스를 함유했으며, 오염물질과 각질을 제거하고 칙칙함을 없애준다. 크리미한 질감이 느껴지며 약산성 제품으로 물에 닿아도 거품이 거의 나지 않는다. 마치 클렌징크림을 사용하는 기분을 준다. 사용 후 당기거나 자극 받은 느낌이 거의 들지 않았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 점은 주목할 만하다.

2. 토너_150ml
피부 결 정리와 함께 유•수분 밸런스를 고르게 맞춰 주며, 환경 오염 노출에 의해 생긴 칙칙한 피부 해소에 도움을 준다. 미세한 노란색상이지만 피부에 바르면 투명하게 보인다. 발랐을 때 토너가 금방 날아가지 않고 피부에 계속 머무는 것이 느껴져 토너와 에센스를 함께 바른 느낌이 든다.

3. 세럼_27ml
노니 씨앗 추출물을 가장 많이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스포이트가 내장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 덜어서 사용가능하며, 손등에 묻히지 않고 얼굴에 바를 수 있어 효과적으로 세럼을 전달한다. 흡수율이 빠르며 피부 위에서 겉돌지 않고 속까지 스며든다.

4. 모이스춰라이저_75ml
노니 씨앗오일, 씨앗 추출물, 잎 주스, 주스가 피부에 촉촉함과 탱글거림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를 맑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부틴이 함유됐다. 사용 시 다른 제품들보다 노니 향이 강하게 났으며, 발림이 부드러워 강하게 문지르지 않아도 금방 얼굴 전체에 도포됐다. 굉장히 산뜻한 느낌과 다르게 바른 뒤 오랜 시간동안 수분감이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