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본, 안티 링클 세럼&컨센트레이트 출시

2배 강화된 히아루론산 함유

(2012-10-12 00:00)

나이가 들면 생겨나는 어쩔 수 없는 나이테와 같은 주름. 특히 이런 가을 날씨에 더욱 신경 쓰이는 주름은 기본적으로 건조와 함께 콜라겐의 파괴로 인해 생겨나게 된다. 에이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주름의 생성을 차단하기 위해 2배 강화된 히아루론산이 함유된 더마 풀 프로 안티 링클 세럼&컨센트레이트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더마 풀 프로 안티 링클 세럼&컨센트레이트는 인체 구성 성분으로 1000배 이상의 수분을 간직하고 있는 히아루론산 99% 제품이며, 인젝터블 그레이드 고순도가 2배 강화된 히아루론산이 함유됐다. 또한 동안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 볼의 트라이앵글존과 표정주름인 미간, 팔자 주름부위 등을 통통하게 채워준다. 피부에 탄력과 유기를 주는 이 제품은 특히 환절기로 인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칙칙해진 피부 톤을 밝고 화사하게 해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에이본 관계자는 “더마 풀 프로 안티 링클 세럼&컨센트레이트는 순도 높은 히아루론산과 5-펩타이드 복합체가 꺼지고 접힌 부분을 채워주고 볼의 볼륨을 살려주며, 느슨해진 피부 세포 속을 꽉 조여 턱선을 살려준다”며 “히아루론산끼리 결합해 피부 속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감소를 지연시키며, 베타 콜라겐으로 피부 섬유 조직 생성을 자극해 피부의 볼륨은 채워주고 극소부위의 스페셜 케어로 피부를 맑고 팽팽하게 개선시켜 준다”고 말했다.

김동미 기자dongmi@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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