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HOT NEWS
-
[1보] 니오라, ACN코리아 인수
ACN, 북미 시장 외 모든 시장서 철수
2024.01.24
미국 다단계판매기업 니오라가 ACN의 한국 법인(ACN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했다. ACN은 북미 시장을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영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한국 외의 법인 매각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코인 사기에 대한 시스템이 없다
MBI 판례가 매번 달라, “체계화된 법률 시스템 필요”
2024.01.18
‘원금 보장’, ‘고수익 보장’ 등 구미가 당길만한 멘트로 사람들을 현혹해 투자를 받는 유사수신행위,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전세 사기, 코인을 이용한 코인 사기 등 대한민국은 현재 수많은 금융사기 범죄 위협에 놓여있다.특히 코인 사기를 처벌할 수 있는 체계화된 법률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 문제로 꼽힌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1년 국내에서만 약 5조 원 규모의 피해를 입...
-
건강기능식품 규제 완화 ‘헛발질’
안전 최우선? 악용 우려 개인 간 재판매 허용
2024.01.18
정부가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재판매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완화하기로 한 가운데 시장 활성화라는 이점보다 시장의 혼란이 더 클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국무조정실 소속 규제심판부는 지난 1월 16일 ...
-
휴스템 이상은 회장 변호인만 42명
2024.01.18
‘1조 원대 사기 의혹’으로 구속기소된 휴스템코리아 이상은 회장이 재판을 앞두고 42명의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이상은 회장은 법무법인 7곳의 ...
-
“30년 된 정책 변화해야”
수십 년째 비슷한 제품 팔면서 산업 역동성 떨어져
2024.01.11
다단계판매시장의 정체된 분위기가 깨지고 다시금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 차원의 대책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다단계판매업계의 매출액은 지난 2012년 3조 원을 돌파한 이후 2년 ...
-
금융사기 피해자들 “사기꾼을 엄벌하라”
합산 피해액만 약 20조 원 추산… ‘삭발 투쟁’
2024.01.11
아도인터내셔널 사기 피해자들과 각종 코인·금융사기 등의 피해자 연합 300여 명이 지난 1월 9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11번 출구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피해원금 전액 회수 ▲사기꾼 강력처벌 ▲특별수...
-
건강기능식품 광고 심의도 경쟁체제 본격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자율심의기구 등록
2024.01.11
국내 건강기능식품 광고 심의를 담당하는 자율심의기구가 늘어나 업체들의 선택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식약처에 등록된 자율심의기구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식품산업협회 2곳뿐이었다. 이 중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광고에 대한 자율심의를, 한국식품산업협회가 특수용도식품과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의 표시·광고에 대한 심의를 담당한...
-
후원수당 지급률 제한 폐지해야
공정위, 과지급 리뉴메디 제재에 “적게 주는 기업 처벌하라”
2024.01.04
다단계판매가 지난 1995년 제도권에 들어선 이후 사실상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후원수당 지급률 제한 35%’에 대한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다단계판매산업이 2015년 이후 5조 원대로 정체돼 있는 반면, 불법 업체가 활개치는 원인으로 ‘지급률 제한’이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1월 4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