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HO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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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규제 완화했지만, 업계 반응 ‘시큰둥’
“300만 원까지 높여야”…‘프로모션 즉시 시행’ 개정은 환영
2024.04.26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가 개별재화의 가격규제를 완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방문판매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지만 업계 반응은 시큰둥하다.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업 및 후원방문판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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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다단계 근절 현장속으로] 메타골드 ‘구석기 형 유사수신’
홈페이지 없는 쇼핑몰로 ‘쿠팡 이기겠다’
2024.04.26
홈페이지조차 갖추지 않고 쿠팡을 이기겠다며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수신하는 조직이 등장했다. 메타골드는 249만 원 등 일정 금액을 투자하면, 투자금액의 88%를 추천 수당을 비롯한 각종 명목의 수당으로 지급한다고 홍보하면서 주부 등 노약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이들은 세 가지 직급을 운영하면서 각각 ST1, ST2, ST3레벨을 두어 ST1레벨은 캐시백 20%에 추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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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태반 줄기세포 캡슐 밀수업자들 징역형 선고
식약처 “안전성 입증되지 않은 제품”
2024.04.26
식약처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힌 R사의 사슴 태반 줄기세포 캡슐을 수십억 원 밀수한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숙희 판사는 4월 26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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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숙원 방판법 개정 물건너 가나
개정안 발의 21대 국회의원 대거 낙선
2024.04.26
지난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으로 인해 다단계판매업계가 바라고 있는 방문판매법 개정이 더욱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총선 결과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6건의 방문판매법 개정안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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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둔화에 지난해 건기식 업체 희비 엇갈려
과잉 경쟁에 실적 부진 이중고
2024.04.26
지난해 6조 2,022억 원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전년 대비 0.97% 성장에 그친 가운데 업체들의 실적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락토핏’을 앞세워 2016년 811억 원, 2017년 1,261억 원, 2018년 1,885억 원, 2019년 3,725억 원, 2020년 5,115억 원, 2021년 6,150억 원으로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던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4,70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5.451억 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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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다단계 근절 현장속으로] 범죄 종합세트 ‘루멘홀딩스’
밀수·유사수신·방판법·특금법·약사법 등 위반
2024.04.18
인도 비아그라로 알려진 슈퍼카마그라, 기적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진통제 애드빌 등을 해외직구 방식으로 들여와 노인 등을 대상으로 다단계방식의 투자를 유인하는 조직이 성업 중이다. 역삼역 인근의 오피스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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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리샵 ‘황당’ 쇼핑몰에 업계 ‘당황’
암웨이·리만 등 다른 회사 제품 판매…더우리샵 “차단 조치 중”
2024.04.18
다단계판매업체 더우리샵이 운영하는 온라인 중개 쇼핑몰에서 다른 다단계판매업체, 후원방문판매업체의 제품이 판매되면서 소동을 빚고 있다. 이들 업체는 더우리샵 측에 제품을 내려달라고 항의하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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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제형 건기식 인기에 직판업계는 딜레마
편의성 등 장점 있지만 시장과 궁합이 문제
2024.04.18
액상과 정제를 한 번에 제공하는 복합 제형 건강기능식품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복합 제형 건강기능식품은 액상과 정제가 하나로 포장과 휴대가 간편하며, 물 없이도 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