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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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씹으면 입안 병균 죽어
알리신의 살균력 페니실린의 100배
2007.06.22
"병은 흔히 입으로 들어간다고들 하는데 마늘 한쪽만 입에 넣고 씹으면 입안에 있던 병균들이 죽어 버립니다."최근 의료계에서는 '마늘의 살균작용'에 대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의료계에 따르면 짓찧은 마늘을 간장에 조금 넣어주면 곰팡이가 생기는 현상을 막을 수 있으며 물고기를 끓일 때 마늘 2쪽만 넣으면 비린 맛을 없앨 수 있을 뿐 아니라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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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과잉섭취 위험하다
갑상선 호르몬 생산 분비 억제 역효과
2007.06.22
갑상선 질환에 해조류가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의료계에 따르면 사실 옛 중국의 의서에는 갑상선종 환자에게 태운 해조류를 처방해 치료했다는 문헌이 있다. 다른 나라에서도 민간요법으로 해조류를 이용한 기록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이처럼 해조류가 갑상선질환에 오래 전부터 처방된 것은 갑상선 호르몬의 중요한 구성성분인 '요오드'가 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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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환자 여름나기 요령
외출할 땐 선글라스로 자외선 차단
2007.06.18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벌써부터 안과병원에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늘고 있다. 여름철에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증가하는 것은 더위로 인해 에어컨 사용이 늘어 실내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고온다습한 기온 속에 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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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물놀이 '이것만은 알고가자'
2007.06.15
올 여름에도 전국의 바다와 수영장은 수만 명의 인파로 북적댈 것이다. 신나는 물놀이를 기대한다면 많은 사람이 함께 쓰는 물은 아무리 잘 소독하더라도 언제든 세균에 오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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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備無患(유비무환), 중순부터 장마래요
무좀 식초 물에 담그면 더 악화
2007.06.08
사타구니 완선은 스테로이드연고 발랐다간 더 가려워 기상청에 따르면 이 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찾아온다고 한다. 특히 이번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와 수해는 물론 건강에도 대비책이 필요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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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건강관리는 이렇게
습하면 우울증 불면증 더 해
2007.06.08
올 6월은 예년보다 이른 장마로 인해 적합한 건강관리법이 필요할 때다.장마철의 높은 온도와 습도는 곰팡이와 세균번식을 촉진해 각종 피부염과 위질환을 일으키거나 오랜 비로 갑갑해지고 우울증이나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질병들은 적절한 환기, 손발 자주 씻기 등 조금만 신경 쓰면 예방할 수 있다. 장마철 건강관리법1. 물을 끓여 먹는다.2. 남은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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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 흡연은 괜찮을까
2007.06.01
지난 5월31일이 '세계 금연의 날'이었지만 아직도 흡연의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금단 욕구를 참지 못해 흡연량을 상황에 따라 조정하는 파트타임 흡연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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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 잘못된 지식들
2007.05.25
식이요법은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손쉽게 살을 빼준다는 약이나 다양한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지만, 식이요법만큼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체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효과를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