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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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생활방식의 균형과 의식을 바꿔야 한다
2023.04.06
우리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오장육부의 오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병은 스트레스 반응이다. 스트레스에 열심히 대응하려고 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스트레스와 연관된 자율신경과 면역세포인 백혈구의 관계에 대해 잘 대처해 나가야 한다.면역은 우리 몸에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 암세포 등의 공격을 방어하는 작용으로, 백혈구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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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2023년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의 방향성
2023.04.06
2023년 근로시간 정책은 어떻게 변화되고,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까? 최근 고용노동부가 밝힌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의 목표는 “근로자의 삶의 질 제고와 기업의 혁신·성장”이며, 방향성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근로시간제도 선진화”이다. 이러한 목표와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제도 개편안은 4가지의 원칙으로 추진된다.첫째, 노사 양측의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이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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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차카게 살자!
2023.03.31
<신곡>은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가 쓴 서사시로, 지옥, 연옥, 천국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 놓았다. 이 책은 중세 이탈리아 문학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며, 당시의 이탈리아 사회와 종교, 철학 등을 반영하고 있다.<신곡>은 또한 인간의 죄와 벌, 구원의 길, 영적 성취 등을 다루면서 지금까지도 세계적인 문학 작품으로서 지위를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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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건강의 차이를 결정하는 것은 생활습관
2023.03.31
자율 신경의 균형유지는 매우 중요하다. 활동적인 몸 상태를 유지하는 주간에는 교감신경이 조정하고 평온하게 휴식을 취하는 몸 상태는 부교감 신경이 조정한다. 이 두 자율 신경이 균형을 취하며 활동하여 신축성 있는 몸 상태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유지된다. 사람의 생활습관과 생활 형태는 자율 신경의 균형이 강력한 영향을 준다.건강의 차이를 결정하는 것은,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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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정년 연장의 필요성 대두
고령 인력 활용 방안
2023.03.31
최근 육체노동 가동연한이 65세로 상향되었다는 대법원의 판결(2018다248909, 19.02.21.선고)에 따라, 동시에 근로자들의 정년 연장에 대한 기대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앞선 대법원의 판결이 사측의 정년 연장에 대한 의무나, 국민연금 지급 시기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의학 기술의 발달로 수명도 연장되니, 정년 연장에 대한 기대도 당연히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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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말조심하면 반은 성공
2023.03.23
다단계판매, 후원방문판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업계에서 ‘말(言)’은 매우 중요한 사업 수단이다. 말로써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해야 하고, 예비사업자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을 설득이라고 표현하면 사업가가 되고, 세뇌라고 표현하면 사기꾼이 된다. 이것이 말이 가진 특성이자, 힘이기도 하다.<언어의 온도>로 알려진 이기주 작가의 <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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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건강한 삶을 위해 관점을 바꿔야 한다
2023.03.23
우리는 건강한 삶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렇다면 건강이란 무엇일까? 건강은 질병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건강을 질병과 관련해서 정의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일까? 질병을 다루는 것보다는 근본 원인을 찾아내고 인간 자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건강은 최적의 흐름이다. 흐름이 막힌 곳을 찾아내서 열어주기만 하면 치유는 따라오게 되어 있다. 이것이 자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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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불이익을 참지 못하는 20·30세대 그들과 소통하는 방법
2023.03.23
최근 ‘90년대생이 온다(저자 임홍택)’라는 제목의 책이 발간된 이후, 큰 화제가 되었다. 기성세대와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그들은, 소위 ‘꼰대 문화’를 지양하고, 자신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제도나 상황에 대해서 솔직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반대로, 자신이 회사로부터 얻을 것이 없고 직장에서 성장 기회를 얻으리라는 기대가 현저히 떨어진다면 ‘딱 월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