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김홍근 신임 특수거래정책과장 임명
전임 과장 임명 5개월만에 교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주병기, 이하 공정위)가 다단계판매·방문판매, 상조 등의 정책을 총괄하는 특수거래정책과장에 김홍근 서기관을 임명했다.
공정위는 최근 과장급 인사를 통해 김홍근 서기관을 특수거래정책과장으로 전보했다. 김 신임 과장은 오는 8월 1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김 신임 과장은 지난 2023년 12월 기술유용조사과장으로 승진한 이후 하도급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자료 유용행위 등에 대한 조사 업무를 맡았다.
앞서 김홍근 과장은 전자거래 분야에서도 근무한 경력이 있다. 지난 2012년 전자거래팀 사무관으로 근무할 당시 전자상거래 결제 안전과 소비자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제도 개선에 참여했으며,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위 ‘8월의 공정인’에 선정됐다.
2016년에는 LNG 저장탱크 건설공사 입찰담합 사건의 적발과 시정에 기여해 다시 한번 ‘5월의 공정인’에 이름을 올렸다.
전임 정은애 특수거래정책과장은 지난 3월 부임했으나 해외연수를 앞두고 약 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특수거래정책과는 방문판매법, 할부거래법 등 법령·정책 수립 및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특수판매 분야 및 선불식 할부거래 분야 공제조합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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