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라세움–고려대학교, 스포츠의학 통증 솔루션 공동 개발 ‘맞손’
‘더블아치 크림’ MOU 체결

프리미엄 헬스케어기업 (주)더클라세움(대표 차진희)과 고려대학교(포티움)가 통증 케어 신제품 ‘더블아치 크림(Double Arch Cream)’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 의학 기반 통증 관리 기술을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협업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스포츠 의학·재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증 완화용 기능성 크림 공동 연구·개발 ▲임상 경험을 반영한 포뮬러 설계 ▲제품 상용화 및 유통 협력 등 전 과정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통증 솔루션 시장, ‘전문성’이 경쟁력으로 부상
최근 국내외 헬스케어 시장에서는 단순 진정·쿨링 중심의 통증 완화 제품을 넘어 스포츠 의학·재활의학 기반 기술을 접목한 고기능성 통증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고령화, 생활 스포츠 인구 증가, 장시간 스마트 기기 사용으로 인한 근골격계 부담 증가 등이 맞물리며, 통증 관리 시장은 의료와 생활 헬스케어의 경계 영역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특히 운동 후 회복, 만성 근육 피로, 관절 부담, 국소 통증 등은 전문 선수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일상적인 관리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스포츠 의학 현장에서 검증된 재활 메커니즘과 적용 경험을 갖춘 기업과의 협업 여부가 제품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제 통증 케어 제품은 ‘얼마나 시원한가’가 아니라 ‘어떤 과학적 근거와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됐는가’가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며 “스포츠 의학 연구기업과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간 협업은 향후 시장을 선도할 주요 트렌드”라고 분석했다.
엄성흠 교수가 이끄는 포티움, 스포츠의학·재활 R&D 중심
이번 협업의 핵심 파트너인 포티움은 2014년 설립된 고려대학교 스포츠 의학·재활 전문 연구기업이다. 고려대학교 산학협력관 내 기업부설연구소를 기반으로 스포츠 재활, 운동역학, 의료기기,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
포티움의 대표인 엄성흠 교수는 국내 스포츠 재활 분야의 권위자다. 또한 다년간 국가대표 선수단 및 글로벌 한류 아티스트들의 재활을 총괄해 온 재활팀 감독이기도 하다. 엘리트 선수와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요구하는 극도의 퍼포먼스 유지와 빠른 회복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환경에서 실전 중심의 재활 관리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포티움은 평창동계올림픽 훈련복 개발, 필립스코리아 인프라케어 온열치료기 연구, 아이누리 보중익기탕 스포츠 한약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10여 건 이상의 국가 연구과제와 의료기기·재활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스포츠 의학 기반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특히 엄성흠 교수는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재활운동을 담당했으며, 당시 차의과학대학교 이재석 교수, 유소년 키성장 클리닉 전문 황만기키본한의원 황만기 원장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스포츠 임상 실험을 확대했다. 이러한 연구와 현장 경험은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선수 회복 과정에서 검증된 데이터라는 점에서 높은 신뢰도를 갖는다.

재활 현장의 기준을 일상으로 확장한 ‘더블아치 크림’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더블아치 크림’은 국가대표 선수단과 글로벌 아이돌(BTS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재활·컨디셔닝 현장에서 사용돼 온 통증 관리 방식과 경험을 토대로 기획된 제품이다.
고려대학교 산학협력관 기업부설연구소의 스포츠의학 R&D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기존 통증 케어 제품과 차별화된다.
‘더블아치(Double Arch)’ 콘셉트는 운동 후 회복과 일상 통증 관리를 동시에 고려한 이중 구조의 통증 케어 설계를 의미한다. 사용 직후 체감되는 즉각적인 사용감과 함께, 반복 사용 시 컨디셔닝 효과를 함께 추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훈련이나 공연 이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근육 피로, 관절 부담, 국소 통증을 빠르게 관리하면서 일반 소비자가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형과 사용성을 설계했다.
더클라세움은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서 기능성과 품격을 동시에 갖춘 제품 기획력을 강점으로 삼아 왔다. 이번 협업에서는 포티움의 전문 재활 기술과 더클라세움의 브랜드 전략이 결합돼, ‘전문성과 감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통증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운동·재활·일상 통증 케어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 확장
더클라세움 관계자는 “더블아치 크림은 선수와 아티스트처럼 몸을 혹사하는 환경에서 검증된 통증 관리 경험을 일반 소비자의 일상으로 확장하는 제품”이라며 “현장 중심의 스포츠재활 노하우를 보유한 포티움과의 협업은 더클라세움이 지향하는 ‘품격 있는 기능성 헬스케어’의 방향성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포티움 관계자 역시 “국가대표 선수와 글로벌 아티스트의 재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준은 매우 높다”며 “이번 공동 개발을 통해 전문 재활 영역에서 축적된 기술과 경험이 일반 소비자도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더블아치 크림의 시제품 개발과 테스트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향후 운동·재활·일상 통증 케어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 확장과 국내외 시장 진출도 검토할 예정이다.
스포츠의학 기반 통증 솔루션이 전문 영역을 넘어 소비자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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