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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2025년도 제4차 회원사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 전재범 기자
  • 기사 입력 : 2025-12-01 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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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뷰티 트렌드 특강과 소비 트렌드 분석 등 강의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배수정, 이하 직판조합)은 지난 11월 27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도 제4차 회원사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2026년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고 최근 화장품 유통 시장 현황을 집중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20개 회원사에서 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제1부에서는 한국콜마 이지연 그룹장이 ‘한국콜마 2026 SS 트렌드 PT’를 주제로 K-뷰티 현황 및 제품별 트렌드를 소개했다. 강의는 국내 뷰티 시장의 글로벌 진출 현황과 2026년 글로벌 시장 전망, 화장품 ODM 선두 기업인 한국콜마의 신제품 전략 및 마케팅 방향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 그룹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주요 뷰티 브랜드들을 소개하며, 이들은 혁신 상품 개발, 디지털마케팅, 고객가치(경험)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시장의 문화적 흐름을 읽어내는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사 임원은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화장품 제품과 마케팅 전략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며, “조합에서 정기적인 뷰티 트렌드 교육을 진행해 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제2부 ‘2026 트렌드코리아’ 특강에서는 서울대학교 소비자트렌드분석센터의 최지혜 연구원이 AI 대전환의 시대에 트렌드 변화와 이에 대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 연구원은 “실생활에서 인공지능이 업무를 수행하더라도 인간의 개입은 필수적이며, 오히려 인간 고유 역량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소비자는 고전적 가치와 원조를 찾으며 안정감과 만족을 추구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사람의 감정과 기분이 소비의 핵심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들은 최소 단위로 작고, 많고, 짧게 소비하는 트렌드를 나타낸다고 강조하였다. 

▷ <안심 보증 마크>

3부에 진행된 ‘안심 보증 캠페인’ 설명회에서는 조합에서 새롭게 제작한 ‘안심 보증 마크’를 소개하고, 소비자가 직판조합 회원사 제품을 더욱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의 취지와 활용 방안 등을 안내했다. 안심 보증 마크는 회원사의 온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전자문서, 인쇄물, 각종 제작물 등에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직판조합은 이를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와 회원사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배수정 이사장은 “조합은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연간 정기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2026년에는 AI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재범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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