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인터내셔널, 싱가포르 APAC 본부 신사옥 오픈
700여 명 참석해 리본 커팅식…“아태지역은 직접판매 산업의 주춧돌”

글로벌 직접판매기업 피엠인터내셔널이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아시아태평양(APAC) 본사 신사옥을 공식 오픈했다. 이번 오픈식은 리본 커팅식으로 진행됐으며, 700여 명의 리더와 사업자, 그리고 귀빈으로 초청된 일본의 후시미히로아키(Prince Hiroaki Fushimi) 왕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피엠인터내셔널은 2003년 말레이시아에 자회사를 설립하며 아시아 시장 확장을 시작했고, 2015년 싱가포르에 첫 아시아태평양 본사를 세웠다. 이후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싱가포르 내 새로운 사옥으로 이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매출이 매년 평균 50.6% 성장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피엠인터내셔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글로벌 직접판매 산업의 주춧돌”이라고 평가하며 자사 브랜드 ‘피트라인(FitLine)’의 영양보충제와 화장품이 건강을 중시하는 이 지역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피엠인터내셔널 롤프 소르그 창립자 겸 CEO는 “꾸준함과 올바른 목표, 열정을 가진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파트너와 팀이 그 가능성을 멋지게 증명해냈다. 그들의 헌신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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