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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라코리아, 석세스 워크숍서 ‘네오필 세럼’ 첫선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5-09-18 16: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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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성장 전략 본격화…“제품 혁신이 곧 비즈니스 혁신”


니오라코리아()(지사장 김희나)가 오는 11월 선보일 신제품 네오필(NEO-FIL) 세럼912일 충북 단양 소노벨에서 열린 석세스 워크숍에서 처음 공개됐다. 독창적인 성분 조합을 앞세운 네오필 세럼은 회사가 강조하는 ‘10배 성장전략의 핵심으로 소개됐다. 이날 앰버 올슨 CEO제품 혁신이 곧 비즈니스 혁신이라며 한국 시장의 잠재력을 재차 강조했다.


니오라코리아는 큰 잠재력을 가진 곳
이번 행사는 니오라 제프 올슨 회장의 환영 영상 메시지가 상영되면서 막을 올렸다. 미국 댈러스에서 전해온 영상 속에서 그는 성공한 사람들은 하지 않는 일을,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하지 않으려는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 시장을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자, 앞으로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곳이라고 평가하며 여러분은 이미 그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이제 더 큰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희나 지사장은 오프닝 메시지를 통해 이번 석세스 워크숍의 모토를
올인(All in), 총력이라고 소개하며 행사에 힘을 실었다.
▷ 니오라코리아 김희나 지사장


그는
인생은 게임과 같다. 게임에는 주전과 후보가 있지만,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모두 주전 선수라고 강조하며 시스템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크다. 우리는 분명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는 반드시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작은 메시지들을 주변의 팀과 고객들에게 전하고, 이를 판매와 팀 빌딩으로 연결하는 것이 곧 시스템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이라고 언급했다.

김 지사장은 끝으로
여러분은 단순히 참석자가 아니라 시스템을 움직이는 핵심 리더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다짐을 나누고 동기를 북돋우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 올 한 해를 후회 없이 마무리하고 내일로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미국서
5일 만에 완판네오필 세럼한국 상륙 임박
이번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앰버 올슨 CEO의 강연이었다. 그는 먼저 니오라의 성공은 언제나 여러분이 중심이었고 주인공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앰버 올슨
CEO두 배, 세 배 성장은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지만, 10배 성장을 꿈꾸는 순간 사고방식과 태도가 달라진다며 큰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행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성장의 80%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잠복기를 거쳐야 한다. 꾸준히 쌓아가는 작은 성공들이 모여 결국 10배 성장을 만든다진정한 성공은 한 번의 올인이 아니라, 땀 흘리며 성실하게 반복하는 과정에서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니오라의 뷰티
·웰니스 철학을 설명하며, 안티에이징의 핵심은 콜라겐이라는 점을 짚었다. 특히 “25세 이후 매년 1%씩 줄어드는 콜라겐은 노화의 가장 뚜렷한 지표라며 피부, 모발, 관절, 시력 등 삶의 전반을 지탱하는 필수 성분임을 역설했다.
▷ 니오라 앰버 올슨 CEO


그러면서 네오필 세럼의 콜라겐이 인체가 가진
28가지 중 13가지를 포함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슨 CEO에 따르면 콜라겐 22번과 17번 같은 노화 과정에서 쉽게 소실되는 성분까지 함유되어 있어 임상시험에서 피부 탄력 34%, 콜라겐 생성 23%, 밀도 20% 이상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올슨
CEO수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한 네오필 세럼은 기존 필러나 주사와는 차원이 다른 솔루션이라며, 네오필 세럼의 세 가지 핵심 성분 GFP-Stem Blend BioFILL Blend BioRenew-1223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세 성분은 각각 다른 작용을 하며, 즉각적 효과와 장기적 개선을 동시에 제공한다. 12주 사용 임상에서 참가자 전원이 개선 효과를 경험했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앰버 올슨
CEO미국에서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5개월 치 재고가 단 5일 만에 완판됐다. 신규 파트너도 단기간에 승급할 만큼 네오필 세럼은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한국은 미국보다 잠재력이 크다. 제품을 어떻게 팔 것인가보다, 출시 전까지 조직을 어떻게 확장하고 자리를 잡을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오늘 이 순간이 곧 미래를 결정짓는다고 강조했다.


신규 직급 대거 탄생
새 국면 맞은 니오라
이날 박창구·장다겸·김봉조·제니송 등 각 그룹 리더들이 무대에 올라 우리의 비전과 목표의 나침반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들은 자신이 이끌고 있는 그룹의 경험과 방향성을 바탕으로 니오라가 한국 시장에서 어떤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번 석세스 워크숍에서는 새로운 직급을 달성한 회원이 대거 탄생하면서 니오라코리아가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음을 짐작케 했다
. ED 직급을 시작으로 PD, AMD, RMD, NMD, SNMD, GNMD, PNMD에 대한 직급 인정식이 진행됐으며, 새로운 GNMD에는 장다겸 리더가 그리고 아시아 최초 PNMD의 영예는 박창구&김수전 리더가 안았다. 이외에도 네트워크 마케팅 1세대로 시작했지만 중간에 그만두었다가 니오라를 만나 다시 도전하게 됐다는 사연, 네 번의 도전 이른바 사수끝에 니오라에서 성공을 거머쥐게 됐다는 사연이 소개되기도 했다.
▷ (왼쪽부터) 김희나 지사장, 김수전&박창구 PNMD, 앰버 올슨 CEO


박창구
PNMD30여 년간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서 활동해온 경험을 언급하며 니오라는 내 인생의 운명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특별하다. 이제는 이곳에서 반드시 연간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플래티넘이라는 직급은 대단한 핀이 아니라, 누구나 반복과 꾸준함으로 달성할 수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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