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하는 주파수, 미래를 점화하다”
‘힐리월드 투어 2025 코리아 글로벌 컨벤션’에서 신제품 ‘하이웨이브’ 전 세계 최초 공개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이 침체의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힐리월드코리아(주)(대표이사 이민우)가 점진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힐리월드코리아는 6월 14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힐리월드 투어 2025 코리아’ 글로벌 컨벤션을 개최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행사는 ‘Ignite the Future(미래를 점화하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한국 회원 1,600명을 비롯해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인도, 싱가포르, 호주, 캄보디아, 뉴질랜드, 필리핀 등 200명의 글로벌 회원이 함께한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다.
특히 이날 힐리월드는 전 세계 최초로 신제품 ‘하이웨이브’를 한국 컨벤션에서 공개하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더했다. 아울러 신제품 발표 직후 단 3시간 만에 완판되며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재차 입증했다.
“주파수는 아름다운 언어”
이번 행사에는 마커스 슈미케 힐리월드 개발자 및 창립자&오너, 크리스찬 하퍼 창립자 및 오너&CEO, 루치아노 가르시아 글로벌 COO 최고 운영 책임자, 샴남 하퍼 제품 전문가, 마크 분자이어 APAC‧EMEA 총괄 부사장 등 본사 임원들과 카르스튼 랑어 글로벌 리더가 참석해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과 비전을 직접 전달했다.
창업자들이 한국을 찾은 것은 힐리월드코리아 창업 이후 처음이다. 한국이 힐리월드의 전략적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전폭적인 지원이 계속될 것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마커스 슈미케 개발자 및 창립자&오너는 이날 연설 도중 하이웨이브를 꺼내 직접 시연하며 “주파수는 아름다운 언어”라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하이웨이브는 힐리의 진화이자 확장이고, 우리가 지금까지 했던 모든 연구의 결과물”이라고 비유했다. 그러면서 “한국을 위해 하이웨이브의 충분한 수량을 확보해놨다. 한국은 정말 열정적인 나라”라고 치켜세웠다.
크리스찬 하퍼 창립자 및 오너&CEO는 “작년 가을부터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반영해 백오피스를 개선해왔다”며 “미국에선 24시간 챗봇 고객 서비스를 도입했고, 지난주부터 유럽에서도 시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이 고객 응대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고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마크 분자이어 APAC‧EMEA 총괄 부사장은 “힐리월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유한 조직이고 우리의 여정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면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암시했으며, 루치아노 가르시아 글로벌 COO 최고 운영 책임자는 “힐리의 사명은 단순한 제품 개발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동근, 양민준&우보미’ EVP 등극
컨벤션 후반부에는 새로운 직급 달성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감동을 더했다. 특히, 네트워크 업계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성과를 인정받는 최고 수준의 직급인 EVP(Executive Vice President)가 두 조 새롭게 탄생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윤동근 EVP는 오랜 시간 성실하게 쌓아온 경력과 헌신을 통해 힐리월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끈 인물로 주목받았으며, 양민준&우보미 EVP는 젊은 감각과 에너지로 현장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리더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힐리월드 투어 2025 코리아’에서는 글로벌 리더들이 연단에 올라 각자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시아 최고 직급자 신종면 프레지던트는 힐리월드에서의 성공 비결로 ‘전념’을 꼽으며, 12년간 네트워크 마케팅에 몰입해온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그는 “힐리월드를 통해 단순한 제품 이상의 가치를 경험했고 우연히 시작된 작은 경험이 확신으로 바뀌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밝혔다. 또 “현재 힐리월드코리아는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저처럼 우연히 시작한 사람도 인생이 바뀔 수 있다”면서 새로운 출발을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웠다.
카르스튼 랑어 글로벌 리더는 힐리를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의 네 번째 패러다임을 만들어낸 기업으로 정의하며, 향후 주파수 기반 웰니스 산업의 중심에 힐리가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에서 시작된 초기 직접판매, 건강기능식품 중심 성장, 전자상거래 도입 등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이 세 차례의 패러다임을 거쳤으며, 지금은 ‘에너지와 주파수 기반의 웰니스 시장’이라는 네 번째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진단했다.
하이웨이브 3시간 만에 완판…힐리 기술 진화의 집약체
하이웨이브는 기존 힐리 디바이스보다 간편한 착용 방식과 향상된 주파수 전달 기술을 바탕으로 일상 속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힐리의 특허 받은 고주파 캐리어 시스템을 활용해 전신의 바이오에너제틱 영역에 주파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설계됐으며, 새로운 프로그램 그룹인 Cell Wave, Mind Wave가 함께 공개돼 최적의 웰빙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미니멀한 디자인 덕분에 웰빙이 특별한 활동이 아닌 삶의 일상이 되도록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최초 공개된 하이웨이브는 행사 도중 발표 직후 단 3시간 만에 준비된 전량이 완판되며,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그대로 입증했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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