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이더, 광저우에 체험형 센터 개관
1,000㎡ 규모의 ‘경험 중심 허브’…드론 배송 시연

글로벌 허브 건강 기업 썬라이더 인터내셔널이 중국 광저우 황푸구에 1,000㎡ 규모의 ‘썬라이더 경험 센터(Sunrider Experience Center)’를 새롭게 개관했다. 이 센터는 제품 체험, 리더십 교육, 사업자(ABO) 간 네트워킹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 활용되며, 썬라이더 제조시설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전략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경험 센터는 기존 베이징 센터에 이은 중국 내 두 번째 플래그십 시설로, ABO는 팀 교육이나 제품 시연을 위한 회의실 예약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개관 행사에서는 전통 사자춤과 ‘점정식’이라 불리는 개안 의식이 펼쳐졌으며, 썬라이더의 차세대 물류 전략인 저고도 드론 배송 시연이 실시간으로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드론 시연은 중국 내 스마트 물류 역량 확대와 친환경 배송 시스템 도입에 대한 썬라이더의 비전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썬라이더 관계자는 “2023년 개소한 베이징 체험 센터와 함께 이번 광저우 남부 플래그십 센터는 중국 내 허브 건강 생태계를 더욱 활기차게 구축하기 위한 장기적 투자이자 약속”이라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허브 과학의 예술, 균형 잡힌 삶의 즐거움’을 더 많은 가정에 전파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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