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비코리아(주)(대표이사 송국주)가 지난 4월 1일 서울시 강동구 상암로 26 선사타워빌딩 5.6층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하고, 약 100명의 사업자와 협력사가 참석한 가운데 본사 확장 오픈 세미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지난 2020년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지티비코리아는 코로나19와 이후 경기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에 프리미엄 제품을 강화하고 견고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며 토종 네트워크 마케팅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 본사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쾌적한 공간을 조성했으며, 직원 업무 공간인 6층과 사업자들의 정기적인 미팅과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련된 강의장과 소규모 미팅 테이블은 5층으로 분리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분리했다. 여기에 지티비코리아의 대표 제품들인 ‘지티비 프리미엄 알파(GTB ALPHA)’, ‘지티비 프리미엄 베타(GTB BETA)’, ‘지티비 프로틴 쉐이크’, ‘지티비 데이-나이트 커피’ 등을 포함한 전 제품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 송국주 대표이사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도약
참석자들의 박수갈채와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송국주 대표는 “수많은 동물 중에서 오직 사슴만이 먹이를 발견하면 같이 나누어 먹자고 동료 사슴을 부르기 위해 운다. 이 울음소리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녹명(鹿鳴)”이라며 “녹명에는 혼자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 살고자 하는 공동체 의식이 담겨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자연에서는 약육강식에서 이긴 유전자만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상부상조하는 유전자가 살아남는다”며 “지티비코리아는 사업자와 나누고 성장하는 회사다. 선택과 결정이 여러분의 인생을 좌우한다. 우리의 제품은 여러분과 함께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장자 교수가 ‘시대 흐름을 통해서 본 지티비의 비전과 핵심제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장자 교수는 “실질 가처분 소득 감소로 우리나라 자영업은 위기에 빠졌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소득단절 연력 이후에도 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며 연금식 수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람, 합법적 회사, 좋은 제품, 보상플랜, 시스템이 가장 중요한데 지티비코리아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춘 회사”라며 “지티비코리아는 치료가 아니라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조건을 맞춰주는 제품을 갖춰 건강과 재정적인 행복을 모두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남궁일 영업 전무▷ (사진 왼쪽부터) 다이아몬드 원향순 사장, 김영호 대표사업자, 더블다이아몬드 오채원 사장 동반성장과 상생경영 앞장
행사 2부에서는 남궁일 영업 전무, 김영호 대표사업자, 더블다이아몬드 오채원 사장, 다이아몬드 원향순 사장이 지티비코리아의 문화와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대해 소개했다. 남궁일 영업 전무는 “월 2회 지티비코리아만의 신규 초대 원데이 세미나를 통해 신규 회원을 보다 쉽게 초대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크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여기에 지티비 40-70 아카데미를 통해 기존 사업자들의 제품 교육, 인성 교육, 시스템 교육 등을 진행해 지티비코리아만의 문화에 자연스럽게 흡수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티비코리아는 센터 시스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역 거점에 사무실을 임대해 사업을 진행하는 본업 센터가 10곳이 있으며, 이곳에서 점포를 운영하면서 지티비코리아 사업을 함께 운영할 수 있다. 획기적인 숍 인 숍 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다. 현재 전국에 50개의 숍 인 숍이 등록돼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100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환영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김영호 대표사업자는 “4월에 베트남 다낭으로 첫 번째 인센티브 트립을 떠난다. 개인적으로 외국으로 여행을 나갈 때 가장 설레는 순간은 비행기가 이륙하기 직전”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도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의 설레는 마음으로 섰다. 올해는 지티비코리아가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음에는 이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과 함께 인센티브 트립을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협력사들의 본사 확장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이번에 지티비코리아가 야심차게 선보인 케이테라(K-TERA) 디바이스 제조사 최원희 대표는 “여러분이 남들에게 소개해도 부끄럽지 않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다”며 “가정에 필수적인 전자제품처럼 고령화 사회를 맞아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지티비코리아의 다른 제품과 함께 시너지를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케이테라(K-TERA) 디바이스는 테라헤르츠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헬스케어 디바이스이다. 테라헤르츠는 1초에 1조 번 진동하는 주파수를 가진 전자기파를 의미하는데 인체와의 상호작용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티비코리아의 또 다른 야심작인 JGP 신발의 전근표 대표는 “JGP 신발을 착용하면 발의 균형이 바로잡히고, 체형이 개선되어 몸의 중심이 안정된다”며 “여러분의 성공에 우리 제품이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JGP 신발은 맨발과 같은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면서도 몸이 인식해 발 건강을 증진시키는 기능을 갖춘 신개념 건강 신발이다. 이미 많은 사람이 효과를 직접 경험했으며, 미국 등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본사 확장 오픈 세미나에서는 리본 커팅식, 행운권 추첨, 선물 증정식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