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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윌 작약’ 열흘 만에 100만개 판매

  • 최민호 기자
  • 기사 입력 : 2025-03-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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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와 액상에 각기 다른 개별인정형 소재 적용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매출액 1위 기업 ()hy(대표이사 변경구)가 지난 33일 선보인 '윌 작약'이 열흘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 신제품 윌 작약은 국내 최초 위 건강 이중제형이다. 정제와 액상에 각기 다른 개별인정형 소재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뚜껑에 담긴 정제는 '작약추출물등복합물'로 작약 뿌리와 구아선복화 꽃 추출물을 섞어 만들었다. 식약처가 인정한 위 건강 원료로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
(소화불량 증상이 있는 만 20~64세 성인남녀 총 126명 대상)에서도 유의적인 개선 소화불량지수(NDI-K)에서 상복부 불쾌감 개선 위장관증상척도(GSRS)에서 가슴이 타는 듯한 통증 개선을 확인했다. 정제 2개로 1일 섭취 권장량 700mg100% 채울 수 있다.


액상은 장과 위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복합 기능성으로 설계했다
. 김치에서 분리한 특허 유산균 'HP7'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100CFU를 보증한다. 자체 개발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1일 섭취 권장량인 100mg 넣었다.


hy
관계자는 윌 작약은 위 건강 이중제형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한 혁신을 지속하며 건강 음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원조 프로바이오틱스 기업으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쿠퍼스''MPRO4' 등 이중제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설비 확충을 통한 캡슐형 분말 제품 '바이오리브' 생산을 시작했다. 체지방 감소 유산균 '킬팻'을 앞세워 소재 B2B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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