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TS CEO 왕웬친 회장, 이하 토탈스위스)은 지난 3월 8일 마카오 컨벤션을 진행했다. 700여 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중국 파트너들이 지난 12월 열린 글로벌 컨벤션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하고, 토탈스위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마카오 컨벤션은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총 4박 5일간 진행됐으며, 왕웬친 회장 건강 강연, 유전자 검사 및 교육, 세포체취 검사 교육 및 인증서 수료, 만찬, 주요 명소 관광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제품이 아닌 건강한 삶을 전하는 기업”
행사는 지난 15년간 토탈스위스가 걸어온 길과 2024년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성과를 압축적으로 담아낸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토탈스위스가 이뤄낸 눈부신 발전과 미래 비전을 영상으로 확인하며, 기업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동시에 더욱 강한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가졌다.
이후 ‘용이 북소리에 맞춰 춤춘다’는 콘셉트의 오프닝 공연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으며, 왕웬친 회장이 연설을 통해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 왕웬친 회장 왕 회장은 “토탈스위스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 왔다. 우리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건강한 삶의 개념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는 기업”이라며 “우리의 목표는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회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 건강 강연과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누군가는 우리의 방식을 ‘세뇌’라고 표현하는데, 맞는 말일 수도 있고 틀린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은 몸을 씻어야 하듯 사고도 정화해야 한다. 기존의 많은 정보는 오염되고 왜곡되어 있다. 나는 수십 년간 이 분야에서 연구해왔으며, 잘못된 정보들이 만연해 있음을 알고 있다. 이를 바로잡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건강 이론을 재차 주창하는 동기를 설명했다. 아울러 왕웬친 회장은 영양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몸에 필요한 것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오늘은 앞으로의 삶에서 가장 젊은 날이다. 오늘 이 순간을 붙잡고 행동을 바꾸어 건강과 부의 길로 나아가라”고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토탈스위스는 단순한 회사가 아니다. 우리의 모든 제품은 빅데이터 원칙에 따라 설계됐으며, 혈액 검사 결과를 통해 솔루션의 효과를 검증한다. 이는 병원에서도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는 AI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파트너들이 올바른 사업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 분야에서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글로벌 최초의 기업이다. 이렇게 작은 회사가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토탈스위스의 철학과 행동이 우수한 인재들을 끌어들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는 끊임없이 전진해야 하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왕 회장의 연설 이후, D1~D3, P1~P2 직급을 신규로 달성한 리더들에 대한 인정식이 진행됐다.
AI 유전자 검사, 토탈스위스만의 방식으로 재해석
컨벤션에 앞서 열린 ‘유전자 검사 및 교육’ 세션에서는 미국 마퀴스 세계인명사전 평생 공로상 수상자인 슝스카이 박사와 ‘유전자 여왕’이라 불리는 천이팡 박사가 함께 강연자로 나섰다. 두 박사는 AI 유전자 검사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강연 전문가로, 토탈스위스의 왕웬친 회장과 협력한 후 토탈스위스만의 독특한 언어로 AI 유전자 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법을 익혔다. 슝스카이 박사는 유전자 검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세포 속에는 암호가 있으며, AI 유전자 검사를 통해 이를 해독하면 보다 정밀한 건강 보호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파워 어드밴스드를 소개하며, “왕 박사가 이끄는 AI 파워 어드밴스드는 2026년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전자 검사 시장에서 선두 주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AI 파워 어드밴스드는 토탈스위스의 자회사다. 천이팡 박사는 17살에 의대에 들어가 ‘병원이 왜 이렇게 붐빌까?’에 대해 항상 고민해왔고, 그러면서 유전자 연구에 몰두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전자 연구만으로는 건강을 지키는 해결책이 되지 않았고, 왕 회장과 만나 세포 영양학을 접하면서 비로소 완벽한 솔루션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2010년 창립 이후 지속 성장
토탈스위스 마카오 컨벤션의 첫 공식 행사이자, 전체 행사의 서막을 여는 ‘파리지앵 환영 만찬’은 3월 7일 저녁에 열렸다. 700명이 넘는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왕 회장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 파트너들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졌다. 또 이날 오전에는 마카오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카오는 작지만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도시로, 토탈스위스 리더들은 성 바울 성당 유적, 성 도미니크 성당, 어부의 부두 콜로세움, 타이파 빌리지 등을 방문하며 마카오의 역사적 가치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왕웬친 회장은 만찬에서 “토탈스위스는 2010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중요한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그 성과를 나누고자 한다”며 “우리는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의료 기술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