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 강남으로 확장 이전…성장의 새 장 연다
“한국은 중요한 시장, 투자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주)캘러리코리아(지사장 박병훈)가 지난 3월 8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노벨빌딩 8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여러 리더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3년 11월 오픈한 캘러리코리아는 알파호프 단일제품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해 지난해 아쿠아프로바이오틱스, 레쥬브, 솔트리오에 이어 올해에는 디보더마스크, 글로우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빛나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캘러리코리아 확장 이전은 이러한 성장이 반영된 것으로 강남 지역의 임대료 상승과 업계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탈 강남’, ‘탈 테헤란로’ 흐름을 거스르고 이루어진 만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롭게 이전한 노벨빌딩은 강남의 가장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포스코사거리에 위치하며, 지하철 선릉역(2호선, 분당선)과 가까워 기존보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라이브 방송용 스튜디오와 첨단 방송 송출 시설, 멀티비전 등을 갖춰 브랜드파트너들의 온라인 비즈니스 활용성을 높였으며, 본사 규모도 200평 이상으로 대폭 확장했다.
이날 이전 기념식에는 스티븐 존 플립스 CEO, Mr. 보고 본사 COO, 박병훈 지사장을 비롯해 여러 리더 브랜드파트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본사 이전을 축하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다짐했고, 리본 커팅식, 케이크 커팅식, 리더 스피치 등이 진행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스티븐 존 플립스 CEO는 축사를 통해 “강남 이전을 축하하며, 한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열정적인 한국 브랜드파트너들과 함께 ‘공생주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리더들을 격려했다.
Mr. 보고 본사 COO는 “지난해 4월 26일 코리아 그랜드오프닝 행사에 여러분들과 했던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행복하다. 캘러리코리아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MLM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마케팅으로 여러분들의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리더들의 용기를 북돋웠다.
박병훈 지사장은 환영사에서 “한국 직접판매산업의 메카인 강남 테헤란로에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입성할 수 있어 영광이다. 과거 성내동에서 캘러리의 시작, 제1막을 열었다면 이제는 테헤란로에서 캘러리의 성장, 제2막을 시작하여 본격적인 성장과 도약의 미래를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