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스포츠 마케팅으로 ‘웰빙 테크놀로지’ 전파

  • 최민호 기자
  • 기사 입력 : 2025-03-07 09:12
  • x

라이프웨이브코리아, KLPGA 허윤경 프로.KPGA 이태희 프로 후원 협약식


▷ 라이프웨이브코리아 KLPGA 허윤경 프로․ KPGA 이태희 프로 후원 협약식


라이프웨이브코리아(주)(지사장 이흥규, 이하 라이프웨이브)가 3월 12일 KLPGA 허윤경 프로, KPGA 이태희 프로를 후원하는 스포츠 마케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흥규 지사장은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허윤경, 이태희 프로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골프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기 위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스포츠다. 이런 도전정신과 자기 극복 능력은 회사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사람의 스포츠맨십과 라이프웨이브의 혁신적인 제품이 만나 좋은 시너지를 만들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KLPGA와 KPGA는 매년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투어 시즌 골프 경기를 통한 후원 선수의 미디어 노출 효과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브랜드 정체성 강화와 제품의 홍보를 위해 KLPGA와 KPGA 선수들과 협력하며,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아한 미모와 늘 웃는 얼굴로 ‘미소천사’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허윤경 프로는 2010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3승을 달성하고 2020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끝으로 11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은퇴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는 한국 10대 골프장 선정위원, 솔라고 그룹 홍보이사, 퍼스트티 미국 주니어골프 코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윤경 프로는 “은퇴 이후 여러 활동을 하는 가운데 이렇게 라이프웨이브를 만나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라이프웨이브 제품을 널리 알리며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KPGA 투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이태희 프로는 한국 남자 골프의 정상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06년 KPGA 투어에 입성한 이태희 프로는 SK텔레콤 오픈을 통해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2024시즌 최종전 KPGA 투어까지 통산 260개 대회에 나섰다.

특히, 20년 차의 관록과 강인한 멘탈의 소유자로 데뷔 후 지금까지 매해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으며, 통산 우승 기록은 4승이다. 매경오픈의 경우 사상 최초로 2연패에 성공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여전히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고 있는 이태희 프로는 지난해에도 20개 대회에 출전해 공동 3위를 포함해 톱10에 4차례나 진입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태희 프로는 “이미 제품들을 사용하며 운동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었다”며 “올해 K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라이프웨이브 제품이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남은 프로 생활을 라이프웨이브와 동반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프웨이브는 미국 유타에 본사를 둔 글로벌 웰빙 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지난 20년간 전 세계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아일랜드의 자체 생산시설을 통해 모든 제품과 부자재의 생산을 관리하는 라이프웨이브는 까다로운 연구 개발 공정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는 기업이다. 현재 20개국에 지사를 두고 100여 개 국가에 제품을 유통하고 있는 라이프웨이브는 202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12번째 진출 국가로 한국을 선택했다.

▷ 왼쪽부터 KLPGA 허윤경 프로, KPGA 이태희 프로


<mini Interview>
Q1.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KLPGA 허윤경 프로
- 12살에 처음으로 시작했다. 박세리 선수를 보고 골프선수의 꿈을 갖게 된 ‘박세리 키즈’다. 처음에는 엄마와 함께 취미로 집 근처 연습장을 학원 다니듯 다녔다. 그러다 선생님이 힘이 좋아 볼이 멀리 나간다며 선수를 권유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KPGA 이태희 프로
- A1. 어릴적 야구선수를 하고 싶었는데 단체 운동보다는 개인 운동을 선호하셨던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하게 됐다. 나름 운동에 자신이 있었는데 골프는 시작할 때 다른 운동에 비해 너무 어려워 남들 보다 못한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운동을 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롤모델인 최경주 선수처럼 투어 생활을 오래하고 싶다.


Q2.
라이프웨이브 제품을 사용하며 느낀점이 있다면?

KLPGA 허윤경 프로
- 은퇴 이후에도 운동을 통해 꾸준히 몸 관리를 하고 있지만, 아이 셋을 육아하다 보니 담이 자주 결린다. 그러다 아이스웨이브를 붙였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미용을 위해 글루타치온도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침에 가볍게 일어나는 것 같아 좋다.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것이다.

KPGA 이태희 프로
- 훈련이나 일상생활에서 X39 등 라이프웨이브 제품이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시합 준비 전에 푹 자는 것이 중요한데 중간에 자꾸 깨는 습관이 있었다. 그런데 라이프웨이브 패치를 사용하다 보니 숙면을 하게됐다. 앞으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합에 나가 좋은 결과를 얻을 것 같다.


Q3.
라이프웨이브 회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KLPGA 허윤경 프로
- 원래 웰니스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해봤는데 라이프웨이브 제품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없는 것 같다. 직접 먹거나 바르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거부감도 없었다. 매일 매일 습관처럼 사용한다면 분명히 몸의 변화와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느낄수 있다고 확신한다.

KPGA 이태희 프로
- 라이프웨이브의 웰빙 테크놀로지 제품을 알리기 위해 시합에서 이를 증명해 보이겠다. 제가 좋은 성적을 거둬서 라이프웨이브 제품이 더 많이 알려지고 사람들에게 각인되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라이프웨이브 제품을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