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지난 22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암웨이 스 프링 컨벤션’ 한국암웨이(주)(대표이사 신은자)는 지난 2월 22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암웨이 스프링 컨벤션’을 개최했다. 1만 4,000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비전 인 액션(Vision in Action)’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깜짝 프로모션과 신제품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ABO의 노력이 암웨이를 특별하게 해”
2025 암웨이 스프링 컨벤션은 글로벌암웨이 이사회 덕 디보스 공동의장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막을 올렸다.
덕 디보스 의장은 “암웨이 비즈니스가 이렇게 성장하고,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이러한 큰 성공의 비결은 바로 ‘행동하는 것’”이라며 “꿈을 향해 출발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우리 암웨이는 여러분의 수많은 꿈이 눈앞에 다가오는 그날까지 여러분과 동행하며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사진: 존 패트릭 파커 President of Amway Market
이어 무대에 오른 글로벌암웨이 존 패트릭 파커 사장은 기업의 가치와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ABO와 공유했다. 존 파커 사장은 “암웨이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과의 파트너십이다. ABO 한 분 한 분이 노력하기 때문에 우리 암웨이가 특별한 것”이라며 “파트너십이라는 정신 아래에 본사 경영진과 한국암웨이 그리고 모든 리더들이 여러분들의 성공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한 모든 ABO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암웨이 비즈니스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설을 마쳤다. ▷ 사진: 신은자 대표이사 ‘비전 인 액션’으로 성공의 길 마련
무대에 오른 한국암웨이 신은자 대표는 ‘비전 인 액션’의 3가지 요소를 소개했다. 비전 인 액션의 첫 번째 구성 요소는 바로 ‘비전 웰니스(Vision Wellness)’다. 비전 웰니스는 뉴트리라이트의 과학과 진심이 담긴 철학을 바탕으로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새로운 개념이다. 신 대표는 “비전 웰니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 구성 요소는 ‘비전 트립(Vision Trip)’이다. 한국암웨이는 비전 트립을 통해 리더십 세미나 참석 조건을 새롭게 정비하여 더 많은 ABO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신 대표는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기존보다 약 21% 더 많은 인원이 여행에 참석할 수 있다”며 “이제까지 한 번도 리더십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했던 파운더스 플래티넘 직급을 위한 특별 비전 트립을 준비했다”고 깜짝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세 번째 구성 요소인 ‘비전 보너스(Vision Bonus)’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도록 설계된 새로운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다. 신 대표는 “도전을 위한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 또한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한국암웨이는 리더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무대에서 내려왔다. 이어 한국암웨이가 올해 출시할 신제품 7종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두피부터 모발까지 케어할 수 있는 ‘새티니크 리스테이지’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젼 헬스’, 오래가고 항산화 지구력을 더한 ‘올데이 비타민C’, 보습 광채 피부와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킨 뉴트리션 디파잉 세럼’과 ‘스킨 뉴트리션 코렉팅 세럼’, 고주파와 초음파를 이용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더욱 깊이 침투시켜주는 ‘아티스트리 더마 아키텍트’, 이외에도 ‘암웨이 홈 식기세척기 세제’, 암웨이 최초의 가습기인 ‘옵티미스트’까지 출시할 것을 예고했다. ▷ 사진: 에이치이엠파마 지요셉 대표이사 “10년 뒤 대형 제약사 능가하는 기업될 것”
특별 게스트로 강연을 시작한 에이치이엠파마 지요셉 대표는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비전과 암웨이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서는 데이터베이스를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 대표는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른 기업들은 수백억 원의 돈을 투자하고도 몇 년을 모아야 한다”며 “하지만 암웨이는 이러한 데이터를 너무 쉽고 빠르게 모으고 있다. 이 데이터베이스가 계속해서 쌓인다면 암웨이는 앞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암웨이와 화이자를 비교하면 화이자가 더 큰 기업이지만, 5년, 10년 뒤에는 암웨이가 더 큰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사진: 박세리 감독 리더들의 스피치, 성공 스토리 이어져
대한민국 골프의 영웅 박세리 감독이 무대에 오르자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 박 감독은 지난 골프 선수 시절의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 사이에 있었던 크고 작은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 감독은 “무명시절,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대회에 참가했고 여기서 좋은 성적을 거둬 미국 진출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골프공이 연못 근처로 가는 바람에 연못에 들어가 스윙을 했고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사람마다 슬럼프가 오는데, 이럴 때 도전을 해서 성공을 해야 극복할 수 있다”며 “슬럼프는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니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며 ABO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어 무대에서는 9명의 리더들의 스피치가 시작됐고, 각자 자기만의 성공 그리고 깨달음을 전달하고 ABO들의 사업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윤도현 밴드의 특별 콘서트가 진행됐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암웨이 2025 스프링 컨벤션은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