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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 셀럽코리아 등 6개사 다단계판매 등록

  • 두영준 기자
  • 기사 입력 : 2025-01-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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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2024년 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공개

▷ 자료: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2024년도 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202412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 수는 121개사로 집계됐다. 4분기 동안 신규 등록 6, 폐업 4, 상호·주소·소비자피해보상보험 변경 13건 등 총 23건의 변동 사항이 발생했다.

해당 기간 동안
()인산헬스케어, ()셀럽코리아, 엔지엔(), 하담스(), ()메타웰코리아 등 5개 업체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리만코리아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통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한 후 다단계판매업으로 신규 등록했다.

그중 리만코리아는 지난해 11월 기존 후원방문판매업을 중단하고 다단계판매업으로 전환했으며
 소속 대리점 2,939개의 폐업신고가 진행되고 있다.

다단계판매업자는 소비자피해보상을 위해 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거나
, 은행·보험사 등과 채무지급보증계약 등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맺어야 한다.

같은 기간 폐업한 다단계판매업자는
()에코프렌, ()씨엔커뮤니케이션, ()브레인그룹, ()비앤하이브 등 4개 업체로 확인됐다.

한편
, 202412월 말 기준, 최근 3년간 한 업체가 5회 이상 상호·주소를 변경한 사례는 ()아이야유니온, ()테라스타 등 2개사로 나타났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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