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라 힐링 핸즈, 캘리포니아 산불 피해 긴급 지원
6,950개 구호 키트 전달…판매원들이 직접 배포 나서
캘리포니아를 휩쓴 대형 산불로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도테라 힐링 핸즈(dōTERRA Healing Hands®)가 긴급 구호에 나섰다. 현재까지 도테라는 피해 지역에 총 6,950개의 구호 키트를 전달했으며, 134명의 웰니스 어드보케이트(Wellness Advocates)가 이를 직접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된 구호 키트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즉각적인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인 위생 용품과 필수 웰니스 제품, 심리적 안정을 돕는 위로 물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도테라 웰니스 어드보케이트들은 신속하게 협력하여 ‘72시간 긴급 구호 위생 키트’ 제작에 참여했다. 유타주 린든에 위치한 도테라 린든 풀필먼트 센터(Lindon Fulfillment Center, LFC)에서 진행된 조립 작업에는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정성을 다해 하나하나의 키트를 준비했다.
미스티 본드(Misty Bond) 도테라 기업 홍보 및 자선 활동 담당 부사장은 “이번 비극적인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테라는 공동체의 힘과 회복력을 믿으며, 웰니스 어드보케이트들과 팀원들이 보여준 연민과 헌신에 감동했다. 피해를 입은 가족들이 다시 삶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긴급 구호 활동은 전 세계 공동체에 희망과 힘을 불어넣겠다는 도테라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도 피해 복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도테라 힐링 핸즈는 추가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도테라의 구호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도테라 힐링 핸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기부 및 지원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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