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애터미의 기업문화가 국내외에서 잇달아 인정받으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애터미 본사와 협력사 애터미 홍삼단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중국 법인은 ‘중화권 최고의 직장’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애터미 본사는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며 인간 중심적인 경영 방식을 재차 입증했다.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조직문화 ‘후츠파 정신’ 실천
애터미 홍삼단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을 획득하며, 가족 친화적 복지와 기업문화를 인정받았다. 2021년에 이어 2회 연속 가족친화 기업으로 선정된 애터미 홍삼단은 다양한 복지 혜택과 유연 근무제를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추구해왔다. 특히, 기숙사와 구내식당 운영, 생일 축하금, 가정의 달 스페셜 보너스 등 직원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터미 본사 역시 2022년까지 가족친화 인증을 유지한 데 이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애터미 패밀리데이, 유연 근무제, 육아휴직 활성화 등을 통해 가족친화 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아울러 애터미는 올해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되며 리더십과 혁신적인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애터미는 직원의 자율성을 중시하며,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생각을 경영한다’는 사훈 아래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왔다. 직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후츠파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한 요소 중 하나는 개방적인 근무 환경이다. 사옥인 ‘애터미파크’는 미끄럼틀, 트램펄린, 농구장 등 직원들이 자유롭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무급휴직 제도와 사내 잡 마켓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한길 회장은 “자율적인 업무 환경 아래 업무는 곧 자기 성장의 도구가 된다”며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을 강조했다.
▷ 애터미 중국 GPTW(Great Place To Work) 시상식
애터미 중국, ‘중화권 최고의 직장’ 3년 연속 수상 애터미 중국은 Great Place To Work 중화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중화권 최고의 직장(Best Workplaces)’으로 선정되며 직원 만족도 97점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선정 기업 평균인 93점을 크게 상회하는 결과로, 직원 중심 문화를 실천한 성과를 입증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최고의 직장’과 ‘중화권 여성 친화적 최고의 직장’에도 이름을 올리며 포용적이고 조화로운 직장 환경을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 애터미 중국은 직원들의 행복을 기업 성공의 기준으로 삼아왔으며, 유연 근무제를 통해 출퇴근 시간의 제약을 없애고, 풍부한 휴가 혜택과 가족 여행 지원금 등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은 골프 동호회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며,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교육, 환경 보호, 청소년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애터미 중국 비전센터 외관
이처럼 애터미는 가족친화 인증,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직원들의 복지와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 회사는 직원 개개인이 업무를 통해 성장하고, 성장한 개인이 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삼고 있다. 애터미 관계자는 “복지 제도와 혁신적인 근무 환경을 통해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직장 문화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실천하며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애터미는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 모델을 확대 적용하며, 직원 중심 경영과 ESG 경영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