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스의 진정성은 ‘제대로 된 공유수당’
[Interview] 매니스 김진락 대표 & 전창후 사업자 대표
어떤 기업이든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성공가도만을 달리기는 어렵다. 위기가 찾아올 때가 있다. 이런 위기가 찾아올 때 그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안다. 위기를 두려워하기보다 극복하고 오히려 배우려는 자세를 갖춘 기업은 오래갈 확률이 높다. 올해 (주)매니스(대표이사 김진락)도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지만, 오히려 조직 성장과 결속 강화라는 값비싼 경험과 교훈을 얻었다. 그리고 매니스는 위기 속에서도 하위 사업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제대로 된 공유수당을 실천하며 확고한 동행 철학을 유지하고 있다.
Q. 올해 매니스의 변화와 혁신은 어떤 것이 있었는가?
김진락 - 5년 동안 강한 조직기반으로 매출을 주도해왔는데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개개인의 비용에 대한 일부 부작용이 있었다. 시대 흐름에 맞춰서 사업자들이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비용을 합리적으로 바꾸면서 전국적으로 자율성을 존중해가면서 전체 시스템을 유지해가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여기에 보상플랜의 일부 수정 변경은 직급이 낮은 사업자들이 좀 더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창후 - 새로운 운영 체계와 매니스 핵심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회사와 협력해 단행하고 있다. 회사와 사업자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업자협의회를 새로이 구축했고 더불어 성공 시스템 보완으로 더욱 많은 사업자가 빠른 시간 안에 성공에 이르도록 획기적이고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Q. 매니스의 사업자 대표가 다른 회사의 대표 사업자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김진락 - 다른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경우 1번 사업자가 대표 사업자를 많이 하고 있다. 우리는 정말 많은 사업자로부터 지지를 받고 존경을 받는 인품과 덕망을 갖춘 사람이 사업자 대표를 맡는다. 사업자들이 직접 선출한다.
전창후 - 매니스의 사업자 대표가 다르다기보다는 사업자를 단순히 사업자 한 사람으로가 아닌 회사와 함께 성장해가는 동반자로 대우한다. 또한, 사업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사업자 대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려는 자세를 갖고 있으며 그로 인해 회사와 사업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Q. 매니스의 가장 큰 장점인 공유수당은 어떤 것인가?
김진락 - 매니스의 공유수당은 첫 직급인 실버부터 받을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서 사업을 시작하고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그리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다. 공유수당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인 품앗이처럼 내가 잘될 때는 나눠주고 내가 힘들 때는 나눠 받는 아름다운 구조의 수당이다.
전창후 - 과거 다른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에서 공유수당이라는 단어를 처음 듣고 꿈에 부풀어 있던 시절이 생각난다. 어느 정도 직급을 가야지만 받을 수 있는 수당이었지만, 말로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일이었다. 하지만 능력 부족으로 그만한 직급에는 가지 못해 한 번도 공유수당을 받아보지 못했다. 그런데 매니스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사업 시작 두 달 후부터 공유수당을 받았고 지금까지 2년이 넘도록 계속 받고 있다.
김진락 - 5년 동안 강한 조직기반으로 매출을 주도해왔는데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개개인의 비용에 대한 일부 부작용이 있었다. 시대 흐름에 맞춰서 사업자들이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비용을 합리적으로 바꾸면서 전국적으로 자율성을 존중해가면서 전체 시스템을 유지해가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여기에 보상플랜의 일부 수정 변경은 직급이 낮은 사업자들이 좀 더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창후 - 새로운 운영 체계와 매니스 핵심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회사와 협력해 단행하고 있다. 회사와 사업자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업자협의회를 새로이 구축했고 더불어 성공 시스템 보완으로 더욱 많은 사업자가 빠른 시간 안에 성공에 이르도록 획기적이고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Q. 매니스의 사업자 대표가 다른 회사의 대표 사업자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김진락 - 다른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경우 1번 사업자가 대표 사업자를 많이 하고 있다. 우리는 정말 많은 사업자로부터 지지를 받고 존경을 받는 인품과 덕망을 갖춘 사람이 사업자 대표를 맡는다. 사업자들이 직접 선출한다.
전창후 - 매니스의 사업자 대표가 다르다기보다는 사업자를 단순히 사업자 한 사람으로가 아닌 회사와 함께 성장해가는 동반자로 대우한다. 또한, 사업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사업자 대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려는 자세를 갖고 있으며 그로 인해 회사와 사업자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Q. 매니스의 가장 큰 장점인 공유수당은 어떤 것인가?
김진락 - 매니스의 공유수당은 첫 직급인 실버부터 받을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서 사업을 시작하고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그리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다. 공유수당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인 품앗이처럼 내가 잘될 때는 나눠주고 내가 힘들 때는 나눠 받는 아름다운 구조의 수당이다.
전창후 - 과거 다른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에서 공유수당이라는 단어를 처음 듣고 꿈에 부풀어 있던 시절이 생각난다. 어느 정도 직급을 가야지만 받을 수 있는 수당이었지만, 말로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일이었다. 하지만 능력 부족으로 그만한 직급에는 가지 못해 한 번도 공유수당을 받아보지 못했다. 그런데 매니스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사업 시작 두 달 후부터 공유수당을 받았고 지금까지 2년이 넘도록 계속 받고 있다.
Q. 현재, 국내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이 어려운데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김진락 -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는 듯 하다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도 매출 하락이 눈에 띈다. 더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이다. 합법적인 회사들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얼마나 부각시켰는지 자성해봐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매니스가 네트워크 마케팅의 밝고 건전한 이미지를 만들어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전창후 -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리더 사업자와 회사간의 신뢰가 오래가지 못해 조직의 대규모 이동이나 이탈로 이어지고, 이때문에 건전한 매출 육성이 장기적으로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사업자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익을 공정히 공유하고 서로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Q. 2025년의 계획이 있다면?
김진락 - 내년에 군산을 중심으로 호남을 확산시키고 경기 남부 확산을 위해 수원으로 본사를 옮긴다. 올해 매니스 대중화를 위한 초석을 깔았다면 2025년은 매니스의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다.
전창후 - 매니스의 캐치프레이즈인 “최상의 제품을 대중에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접근이 쉬운 생활형 제품의 라인업을 보강해 글로벌로 진출하는 원년을 만들고 싶다.
Q. 매니스 사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진락 - 우리나라가 경제적, 사회적으로 위기 국면에 접어든 느낌이다. 이럴 때일수록 ‘비전’을 주는 회사인지, ‘유혹’을 하는 회사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희망을 점점 찾기 힘든 상황에서 불법 다단계 업체에 큰 피해를 보는 것도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 우리 매니스가 작지만 많은 사업자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회사가 되고 싶다. 허황된 공약보다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
전창후 - 코로나 시기에 매니스보다 규모가 크고 업력이 오래된 회사도 많이 무너졌다. 하지만 매니스는 이런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이는 단순히 제품이 좋고 보상플랜이 좋아서만이 아니다. 매니스를 사랑하고 반드시 될 수 있다고 믿으며 꿈과 희망을 놓지 않은 매니스인들의 의지 때문이었다.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는 헤쳐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낸 ‘함께’라는 위대함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김진락 -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는 듯 하다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도 매출 하락이 눈에 띈다. 더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이다. 합법적인 회사들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얼마나 부각시켰는지 자성해봐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매니스가 네트워크 마케팅의 밝고 건전한 이미지를 만들어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
전창후 -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리더 사업자와 회사간의 신뢰가 오래가지 못해 조직의 대규모 이동이나 이탈로 이어지고, 이때문에 건전한 매출 육성이 장기적으로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사업자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익을 공정히 공유하고 서로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Q. 2025년의 계획이 있다면?
김진락 - 내년에 군산을 중심으로 호남을 확산시키고 경기 남부 확산을 위해 수원으로 본사를 옮긴다. 올해 매니스 대중화를 위한 초석을 깔았다면 2025년은 매니스의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다.
전창후 - 매니스의 캐치프레이즈인 “최상의 제품을 대중에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접근이 쉬운 생활형 제품의 라인업을 보강해 글로벌로 진출하는 원년을 만들고 싶다.
Q. 매니스 사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진락 - 우리나라가 경제적, 사회적으로 위기 국면에 접어든 느낌이다. 이럴 때일수록 ‘비전’을 주는 회사인지, ‘유혹’을 하는 회사인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희망을 점점 찾기 힘든 상황에서 불법 다단계 업체에 큰 피해를 보는 것도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 우리 매니스가 작지만 많은 사업자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는 회사가 되고 싶다. 허황된 공약보다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
전창후 - 코로나 시기에 매니스보다 규모가 크고 업력이 오래된 회사도 많이 무너졌다. 하지만 매니스는 이런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이는 단순히 제품이 좋고 보상플랜이 좋아서만이 아니다. 매니스를 사랑하고 반드시 될 수 있다고 믿으며 꿈과 희망을 놓지 않은 매니스인들의 의지 때문이었다.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닥쳐도 우리는 헤쳐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낸 ‘함께’라는 위대함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