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코리아,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새로운 도전장
김현수·김규섭 공동 창업…“정직과 혁신으로 승부”
(주)셀럽코리아(대표이사 김현수)가 11월 22일 다단계판매업 등록(서울 제950호)을 완료하고 내년 초 본격적인 출범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수 대표는 지난 20년간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의 한국지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경력 25년의 전문가 김규섭 부사장(영업/마케팅 총괄)과 함께 셀럽코리아를 공동 창업했다. 두 사람은 “정직하고 올바른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사업자들의 노력에 대한 최대의 보상을 이루겠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셀럽코리아는 난치성 질환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브렉소젠(BREXOGEN)과 협업하여 고함량 줄기세포 배양액(90만 ppm)을 주원료로 하는 ‘셀럽 마드모아젤(Celeb Mademoiselle)’ 제품 라인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피부 치유(Healing), 촉진(Boosting), 재생(Renewal)을 콘셉트로 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윤철희 교수(전 미 국립보건원 연구원)를 과학자문위원으로 영입하여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브렉소젠은 줄기세포와 엑소좀 연구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신약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줄기세포 관련 특허 20건 및 논문 14건, 그리고 정부지원 연구 및 사업 15건을 수주한 저명한 R&D 기업이다.
김현수 대표는 “전문적인 관리 능력과 실질적인 영업·마케팅 전략, 헌신적인 리더십을 기반으로 정직하고 올바른 기업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합리적인 경영을 통해 사업자들의 노력이 최대한 보상받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섭 부사장은 “글로벌 회사의 검증된 장점과 한국 문화의 강점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한국과 글로벌 시장 모두에서 성공적인 비전을 실현하겠다”며, 혁신적인 기술로 완성된 제품과 차별화된 전략을 강조했다.
또한 셀럽코리아는 전략적 바이너리 보상플랜을 도입하고 업계 최초로 승급 매칭 시스템을 구축해 회원들의 노력에 따른 공정한 보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각 직급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상위 리더를 위한 ‘다이아몬드 클럽’을 준비해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목표를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시했다.
셀럽코리아는 6가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다. ▲품질에 대한 헌신 ▲혁신의 우수성 ▲고객에 대한 충성 ▲시장에서의 리더십 ▲흔들리지 않는 정직성 ▲미래를 위한 비전 등으로 구성된 이 가치들은 회사가 고객과 사업자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틀이 되고 있다.
셀럽코리아의 경영진은 수많은 시뮬레이션과 시장 분석을 거쳐 내년 초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질 예정이다. 2025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로 가득한 셀럽코리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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