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산업부, “다단계 관리 감독 강화하라”
응우옌 홍 디엔 산업통상부 장관은 각 부서에 다단계판매 기업 활동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최근 들어 변형된 다단계판매를 이용해 사람들을 유혹해 사업에 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응우옌 홍 디엔 장관은 국가경쟁위원회에 다단계판매 기업 관리에 대한 법적 규정을 완전히 개정하여 보안 및 질서를 위반하는 위험과 국가의 문화적 전통 및 윤리 기준에 반하는 행위를 예방할 것을 요청했다.
산업통상부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다단계판매 등록증을 취득한 기업은 19개로, 2016년보다 48개 기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VN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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