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스, '군산' 시대 개막
지난 3월 의정부 팰리스를 오픈하고 전국 사업 확장의 기반을 구축한 (주)매니스(대표이사 김진락)가 오는 10월 전라북도 군산에 새로운 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매니스 사업의 지역 거점은 서울과 수도권, 경상권에 집중됐다. 이런 의미에서 전국화를 위해 호남권 외연 확장에 목말라했던 매니스에 군산은 단비 같은 존재다. 무엇보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군산에 자생적으로 사업이 형성돼 기대가 더욱 크다. 군산 센터 오픈에 주춧돌 역할을 했던 5명의 개척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1.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초은 천명자- 풀처럼 많은 조직을 만들고 싶은 염원을 담아, 풀 초(草)에 은혜 은(恩)자를 써서 ‘초은’이라는 별칭을 쓰고 있습니다. 이름과 같이 들풀처럼 번지는 매니스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워 허순이- 저는 본래 하키선수 출신인데 지치지 않고 힘있게 사업을 펼치고 싶어서 ‘파워’라는 별칭을 지었습니다.
지니 박지연- ‘지니’는 ‘모든 복을 지녀라’라는 뜻의 순수 한국말입니다. 받은 복을 많은 사람에게 돌려주겠다는 의미로 별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공 장덕순- 매니스의 교육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 매니스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성공’이라는 별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은 박보은- 그동안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은 것이 많아, 그것을 갚고 살아가겠다는 뜻을 담아 ‘보은’이라는 별칭을 쓰고 있습니다.
2. 군산에서 매니스 사업은 어떻게 시작됐나요?
초은 천명자- 군산의 파트너분을 소개받아 ‘지니’, ‘파워’님과 1년 가까이 왔다갔다 했지요. 처음에는 군산이 이렇게 활성화되리라고 생각치 못했습니다. 사무실도 없어서 한 달에 1~2번 내려가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노력하다 4~5개월 전, 비로소 조직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파워 허순이- 처음에 군산에 파트너가 있다고 해서 ‘성공’님 한 명만 보고 갔습니다. 고향이 전라북도라 군산이 남다르게 다가왔지요. ‘지니’님 덕분에 힘들지 않고, 즐겁게 다녔습니다. ‘성공’, ‘보은’님이 서울 교육에 항상 와 주셨고, 그것이 군산 활성화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니 박지연- 군산이 서울과는 제법 거리가 있어 처음에는 사진으로만 파트너 ‘성공’님을 보다가 한 번은 만나야겠다 싶어 무작정 군산으로 내려갔습니다. 군산은 많은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들이 문제를 일으켜 인식이 부정적인 도시입니다. 처음에 그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매니스로 인해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뿌듯합니다.
성공 장덕순- 아는 사람이 매니스 사업을 소개한다기에 별 생각없이 사업설명회를 들으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매니스의 보상플랜과 제품(물티슈)을 보고 성공을 확신했습니다. 다행히 그간 네트워크 마케팅에 몸 담으면서도 사람을 잃지 않았기에 그 사람들의 도움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보은 박보은- 부안에서 사업을 하는데 따로 강의할만한 장소가 없었어요. 군산에 강의장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부안에서 왔다 갔다 한다고 하니 사람들이 더욱 각별히 신경 써 주었고, 사업자가 더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가 스폰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품 강의를 하러 다녔습니다.
3. 앞으로 매니스 군산 센터를 어떻게 성장시키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초은 천명자- 매니스에는 훌륭한 시스템이 있으니 따라가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와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각 팰리스 대표들이 강의도 하는 등 전국이 똑같은 시스템으로 움직이며 성공을 위해 달려갈 것입니다.
파워 허순이- 대표이사님 이하 대표사업자분들이 모두 군산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1년 정도 지나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산 사업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니 박지연- 군산은 이제 센터로 시작하지만 빠르게 팰리스로 등극시켜 전국 7개 팰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가장 뛰어난 팰리스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매니스의 성장도 함께 이끌 것입니다. 앞으로 군산 사업자들을 진정한 매니스인으로 만들고, 군산으로 보내면 다 된다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성공 장덕순- 군산의 ‘매니스화’를 꿈꿉니다. 최근 오래도록 연락하지 않던 사람이 연락해 와 매니스에 회원 가입해 달라고 한 일이 있었습니다. 현재 매니스에 대한 소문이 지역 사회에 돌고 있습니다. 이는 다 전무후무한 매니스의 보상플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은 박보은- 우리 매니스라는 회사의 제품을 써보시고 보상플랜을 제대로 들어보시면 새로운 삶이 행운처럼, 기적처럼 펼쳐질 것이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 사업이다 보니 움직인 만큼 밭이 됩니다. 저는 매니스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군산에서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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