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스와 함께 우리 가족 면역력 챙기기
‘프리미엄 뉴패밀리 면역젤리’ 출시
스스로 건강을 지키려는 ‘셀프 메디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 관련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업체들도 다양한 면역 관련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주)매니스(대표이사 김진락)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면역 관리 도우미 ‘프리미엄 뉴패밀리 면역젤리’를 출시했다.
면역력이 중요한 이유?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 사태를 겪으며 사람들은 ‘면역’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면역(免疫)이라는 것은 생체의 내부환경이 외부인자인 항원에 대하여 방어하는 현상이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이물질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인체의 생명 활동이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보호하는 시스템으로 가장 먼저 나서서 우리의 몸을 지켜주는 경비병인 셈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면역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숙면을 해야 한다. 그리고 술, 담배, 커피, 인스턴트 식품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지금처럼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체력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정상적인 면역 기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면역 기능에 중요한 ‘아연’과 ‘비타민B·D·E’
‘아연(Zn)’은 생명체의 대표적인 필수 미량원소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에도 필수적이다. 세포 성장, 생식 기능 성숙, 면역 등 체내의 여러 가지 작용에 필수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연은 면역체계와 같이 세포 교체가 빠른 많은 조직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해 부족하게 되면 감염에 대한 초기반응 단계뿐만 아니라 면역과정이 저해된다. 또한, 아연은 DNA, RNA의 합성, 단백질 대사, 체내 성장과 발달, 항산화 방어 등에 영향을 미쳐 부족하면 세포증식이 저해되어 성장지연을 초래하는 것이다. 아연은 세포분열과 증식에 영향을 주는 효소체계에 필수적이며, 이러한 효소체계를 통하여 DNA 합성을 조절할 수 있고, 세포 분열시 호르몬 조절을 통하여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비타민B는 음식물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에너지 생성, 신경계 기능 유지, 면역력 강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부족하면 피로, 식욕부진, 무기력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D는 간과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인체 필수 호르몬이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의 밀도를 높여 뼈를 강화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가 휘는 구루병, 골밀도가 낮아지는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D는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우리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 된다.
비타민E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다.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세포 손상을 막아둔다. 이와 함께 비타민E는 T세포의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 시스템을 강화한다.
‘맛’과 ‘영양’ 모두 잡은 건강기능식품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 열풍이 불고 있다. 헬시플레저는 ‘Healthy(건강한)’와 ‘Pleasure(기쁨)’가 합쳐진 단어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한다는 의미다. 과거에는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식품보다는 의약품과 가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의약품을 연상시키는 씁쓸한 맛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경향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인식이 변하고 있다.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제품도 맛있어야 한다. 이제는 건강기능식품을 약처럼 시간에 맞춰 먹기보다는 간식처럼 맛있고 즐겁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섭취하려고 한다. 여기에 건강기능식품 섭취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것도 이런 트렌드 확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비자 취향이 바뀌면 이를 반영한 제품들이 출시된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업체들은 맛과 기능성에 휴대성까지 높인 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군이 젤리 제품이다. 초창기 주로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제형으로 출시되던 젤리형 제품은 다양한 연령대를 타깃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한 포에 아연 6mg, 비타민D 10ug, 비타민E 6mg, 비타민B. 0.9mg을 함유하고 있다. 합성색소 무첨가와 설탕 대신 사양 벌꿀을 사용했으며, 해조칼슘과 비오틴도 첨가했다. 자일리톨, 황금농축액, 감초농축액, 대추농축액, 시금치추출물 등 깐깐한 식물성 부원료를 함유해 면역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준다.
매니스 관계자는 “상온에서는 부드러운 청포도 맛 젤리타입으로 여름에는 얼려 먹어도 맛있는 간식처럼 즐길 수 있다”며 “섭취 시 체내 흡수율까지 고려해 흡수율이 높은 프리미엄 원료인 글루콘산 아연을 배합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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