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조합, ‘직접판매산업이 함께 하겠습니다’ 홍보 캠페인
6월 24일부터 TV 광고 시작…“직접판매는 유통산업과 일자리의 한 축”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승, 이하 직판조합)은 6월 24일부터 한 달간 직접판매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종합편성 채널 MBN TV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대중 매체인 유튜브(링크),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방위적인 홍보를 이어간다.
TV 광고로 선보이는 ‘직접판매산업이 함께 하겠습니다’ 홍보 영상은 라디오 사연의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직접판매산업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구성했다.
영상 속에 라디오 진행자는 ▲은퇴 후 적적한 60대 남성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30대 주부 ▲N잡러를 희망하는 20대 회사원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직접판매산업을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나이와 무관하게 누구나 할 수 있고 ▲시간·공간에 제약없이 일할 수 있고 ▲조합에서 환불까지 보증하는 직접판매산업만의 장점을 부각시킨다.
홍보 영상은 숏폼 형태로도 동시 제작하여 하반기에 진행 예정인 사회초년생·노인층 교육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직판조합 관계자는 “세대별 공감을 위해 연령대별 숏폼 등 다양한 형식으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최적화된 미디어 믹스를 통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직판조합 정승 이사장은 “직접판매산업이 유통산업과 일자리의 한 축으로 성장해 왔음에도 여전히 평가 절하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대중들이 산업을 쉽게 이해하고 긍정적인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판조합 홍보 영상은 조합 홈페이지,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서도 SNS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