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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라이프 필리핀 재단, 마을 기공식

  • 기사 입력 : 2024-05-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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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및 자원봉사자들 나서 주택 20채 건설



포라이프 필리핀과 가와드 칼링가
(GK) 재단의 자원봉사자들이 필리핀 다스마리냐스에서 포라이프라는 이름으로 지어질 마을 기공식을 가졌다.

앞으로 포라이프 계열사와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20채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택은 오는 71일 제나 리슨비 포라이프 재단 이사가 방문하는 동안 건설될 예정이다.

가와드 칼링가 재단의 목표는 가난과 싸우고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2만 개의 마을을 건설하는 것이다. 이는 기부자, 정부의 원조로 이뤄지며, 포라이프 필리핀 재단은 지난 4월 가와드 킬링가에 500만 페소를 기부한 바 있다. 포라이프 필리핀의 계열사는 향후 100만 페소를 추가로 전달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현지 행정 공무원인 그레고리오 우포
, 아일린 탄 다리오 포라이프 필리핀 지사장, 조이 기예마, 뱅기 시마 가와드 칼링가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탄 다리오 지사장은
이번 기공식은 필리핀에서 포라이프 재단 주요활동의 시작이라며 진심으로 우리의 계열사들이 기부금 100만 페소를 달성하기 위한 모금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비앙카처럼 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 비앙카 리손비 창립자 부부는 지난 1998년 포라이프를 시작했다. 평생을 헌신한 비앙카는 2006년 포라이프 재단을 설립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났다.

한편 면역 시스템 회사이자 포라이프 트랜스퍼 팩터
(4Life Transfer Factor)를 시장에 출시한 포라이프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십 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포라이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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