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자리를 지키는 것이 목표"
서울 수서경찰서 김현수 수사과장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유사수신 사범 전문 수사관이자 마스터 자격을 갖고 있다. 마스터란 수사관을 가르치는 수사관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김현수에게 걸리면 못 빠져 나간다’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잠시 경기도 분당으로 옮겼던 그가 다시 서울로 돌아오면서 업계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그만큼 사기 및 유사수신 사건이 많아졌고, 이들 범죄가 국민들의 재산에 심각한 손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다단계판매업체의 영업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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