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치유와 건강의 법칙
이것은 에너지장이 지닌 힘 때문이므로 건강은 상당 부분 의식 수준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에너지장들은 상대적으로 서로 다른 차원의 힘을 지니며,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인다. 용기의 단계에서부터 위로 이동해 수용, 사랑, 기쁨, 평화의 에너지장으로 올라간다. 이는 생명을 지지해주고 에너지를 부여해 줌으로써 생기를 높인다. 건강은 살아 있음을 의미하며 에너지장의 표현이기도 하다.

건강은 자기존중의 표현이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건강의 영역에서 몸과 마음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내면만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다. 이것이 치유와 건강의 법칙이며, 이 법칙은 한 면은 병으로, 다른 면은 건강으로 이끌고 있다. 마음이 믿는 것에 몸이 그대로 반응하는 것이다. 마음 속에 무의식적으로 뿌리내리는 프로그램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심장병, 암, 비만, 알레르기는 우리 집안의 내력이야” 같은 말을 들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마음 속에 뿌리를 내리게 된다. 이 프로그램들을 의식의 차원으로 끌어올려 지워 버리지 않으면 무의식 속에서 계속 작동한다. 모든 생각은 형태를 지니고 있다. 생각이 아주 세세한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생각을 받아들이거나 공감하면 우리의 의식 안에도 이 생각이 들어와 몸을 통해 표현된다. 마음이 믿는 대로 몸이 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몸을 치유하고 건강을 얻으려면, 몸은 물론 마음도 집중적으로 치료하면서 의식의 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건강을 불러오는 것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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